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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 일임하려다 경찰 반발에 철회…혼선만 키운 '空수처' 2025-01-06 17:59:16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위임을 두고 법리 논쟁이 있지만, 결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을 체포해야 하는 정치적 부담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수처법 47조와 8조 4항에 따라 영장 집행 위임이 가능하다”(이승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견해가 있는 반면 “공수처법상 경찰 지휘권 자체가...
공수처, '경찰에 尹체포 일임' 하루도 안 돼 철회 [종합] 2025-01-06 17:13:59
"공수처법, 형사소송법 등 자체 법리검토 결과 영장집행 지휘권이 배제되지는 않는다고 판단하여 공문을 발송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지난 3일 경찰과 함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가 대통령 경호처에 가로막힌 공수처는 전날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업무를 경찰에 일임한다는 공문을 경찰 국수본에...
"관저 경호 예상 못했다"는 공수처…수사력 한계 노출 2025-01-06 11:48:51
집행 권한 위임과 관련해선 “법리 검토 등 내부 사정에 의해 미리 논의하지 못했다”고만 밝혔다. 수사력의 한계를 노출한 공수처는 검찰·경찰 등에 윤 대통령 사건을 재이첩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영장 집행 권한을 경찰에 넘겼더라도 윤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에 대한 수사권은 여전히 공수처가 쥐고 있다. 이 차장은...
'尹 체포' 답답한 민주당 "경호처 간부도 함께 체포하라" 2025-01-06 11:22:56
국수본은 공수처 요청을 두고 내부에서 법리를 검토 중이다. 앞서 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공조본은 지난 3일 체포영장을 함께 집행했다. 기본적으로 영장을 집행하는 주체는 공수처다. 하지만 공수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도 형사들을 보내 지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일임…尹 측 "공사 하청주나" 2025-01-06 09:53:04
두고 내부에서 법리를 검토 중이다. 앞서 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공조본은 지난 3일 체포영장을 함께 집행했다. 기본적으로 영장을 집행하는 주체는 공수처다. 하지만 공수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도 형사들을 보내 지원했다.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찰에서는 영장 집행을 막는...
공수처, 尹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넘겨…경찰 "법리 검토" [종합] 2025-01-06 09:03:0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경찰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관련 업무'를 경찰에 일임하겠다는 공문을 보냈다. 체포영장 만료가 임박한 시점 보내진 공문에 경찰은 당혹감을 내비치고 있다. 경찰은 내부 법률 검토 중이다. 공수처는 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젯밤(5일)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공수처, 경찰에 '尹 체포' 일임…오늘 영장 연장 신청 [종합] 2025-01-06 08:52:36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문에는 체포영장 기한을 연장해 줄테니 경찰이 집행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공수처는 오늘 중 법원에 체포영장 연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해당 내용에 대해 현재 법리를 검토 중이다. 앞서 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尹 측 석동현 "이재명 호칭 공모…'당대표' 절대 안 붙일 것" 2025-01-05 21:15:00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는 "계엄의 전제 상황이 되는 국가비상사태의 판단권한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계엄선포는 국민 누구에게든 분명 충격적이었지만, 그 행위가 형법상의 내란죄가 될 수 없는 이유와 법리는 차고 넘친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법리보단 시간싸움?…與野, 주말내내 '내란죄 배제' 공방 2025-01-05 18:05:36
사법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시계’를 위한 내란죄 제외에 대해 궁색한 변명을 그만하라”고 했다. 그러자 민주당은 “무식한 주장”이라며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다. 탄핵소추위원인 이용우 민주당 법률위원장은 통화에서 “탄핵심판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따지지...
트럼프 '입막음 돈' 사건 10일 형량 선고…판사 "징역형은 배제"(종합) 2025-01-04 08:17:21
대통령의 재임중 공적 행위에 대한) 면책 결정과 기타 오랜 법리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선고를 해서는 안 되며, 트럼프 대통령(당선인)은 이런 사기에 맞서 그들이 모두 죽을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