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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상수 "이승엽 선배께 죄송한 마음 담아, 올해는 반등" 2018-03-23 08:26:48
오지환(LG 트윈스), 허경민, 박건우(이상 두산 베어스) 등 동기들과 자극도 받고 도움도 주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고 19살 때를 떠올렸다. 하지만 시작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김상수도 "신인에게 첫해는 정말 힘들더라"고 기억한다. 김상수는 "신나고 즐거웠다. 하지만 신체적으로는 정말 힘들었다"며 "의욕만 앞서...
다이노스 4행시·국가대표 유희관…유쾌한 개막인사 2018-03-22 17:34:57
주어진다. 같은 질문에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은 "선동열 대표팀 감독님께 이영하와 함덕주가 대기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다"고 한 뒤 "유희관이 국가대표를 너무 하고 싶어한다. 자기는 왜 안 되느냐고 맨날 이야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유희관은 "전혀 상관없는 얘기다"라고 발끈한 뒤...
'올해 우리가 우승한다면…' KBO 10개구단 선수들 '화끈한 공약' 2018-03-22 17:19:27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은 "우리는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때 밝히겠다"고 유보했다. 올 시즌 공약의 대세는 '물량공세'였다.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은 "(이)대호 형이 전에 얘기한 대로 팬분들과 술을 마시겠다"며 "거기에 더해서 난 노래를 부르겠다. 팬분들이 울고 계시면 발라드, 웃고 계시면 신나는 노래를...
"선동열 감독님, 꼭 뽑아주세요" 선수가 추천한 AG 후보는? 2018-03-22 16:44:47
되면 금상첨화일 것 같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두산 베어스 오재원은 "이영하, 함덕주가 대기하고 있다"고 말하더니 "선동열 감독님께 말씀드리겠다. 유희관이 국가대표를 너무 하고 싶어한다"고 깜짝 발언해 큰 웃음을 줬다.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유희관은 놀라서 벌떡 일어나 양손으로 'X' 표시를 했다. 유희관은...
KBO리그 사령탑 출사표 "우승은 우리가…유력 후보는 KIA" 2018-03-22 16:40:24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새 시즌 출사표를 올렸다.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도, 3년 연속 최하위 kt wiz도 우승을 이야기했다. 다만 우승후보로는 역시 KIA를 꼽았다. 지난해 KIA를 8년 만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으로 이끈 김기태 감독은 타이틀 방어에 가장 위협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3-22 16:00:01
참가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유독 주목받은 선수는 박병호(32·넥센 히어로즈)와 김현수(30·LG 트윈스)였다. 두 선수는 KBO리그를 평정한 뒤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지만, 경쟁에서 밀리면서 올 시즌을 앞두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박병호는 태평양을 건너가기 전과 같은 ...
개막전 유일한 토종 선발 윤성환…로저스 등 외인 에이스 출격 2018-03-22 15:52:43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한다. 지난해 KBO리그 개막전 선발은 모두 외국인 투수였다. KBO리그 122승의 꾸준한 베테랑 윤성환이 토종 투수 자존심을 지켰다. 물론 더 중요한 건, 성적이다. 윤성환과 경쟁할 조쉬 린드블럼(31·두산)에게도 이번 개막전은 특별하다. 롯데 유니폼이 익숙했던 린드블럼은...
박병호·김현수 남다른 각오 "미국 가기 전처럼 하고 싶다" 2018-03-22 14:39:31
참가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유독 주목받은 선수는 박병호(32·넥센 히어로즈)와 김현수(30·LG 트윈스)였다. 두 선수는 KBO리그를 평정한 뒤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지만, 경쟁에서 밀리면서 올 시즌을 앞두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박병호는 태평양을 건너가기 전과 같은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22 08:00:05
21일 180321-0847 체육-0052 16:13 두산 베어스, 선수촌병원과 5년 연속 지정병원 협약 180321-0854 체육-0053 16:16 '홍명보 스승' 남대식 전 남북 청소년축구 대표팀 코치 별세 180321-0857 체육-0054 16:18 김진욱 kt 감독 "니퍼트 홈 개막전 등판? 글쎄" 180321-0863 체육-0055 16:23 황재균·강백호 앞세운...
황재균·강백호 앞세운 kt, 2년 연속 시범경기 1위 2018-03-21 16:23:35
중단하고 kt에서 전업 타자로 방향을 틀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이적한 우완 정통파 투수 더스틴 니퍼트(37)가 어깨 통증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시범경기에 나오지 못했지만, kt는 달라진 타선의 위력을 실감했다. 황재균은 홈런 1개와 2루타 1개를 터뜨리며 시범경기 타율 0.250으로 예열을 마쳤다. 강백호는 신인답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