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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 불참 주주, 소신 있는 판단 감사" 2024-10-28 08:39:45
자사주 9.85%·'우군' 베인캐피털 1.41% 확보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은 28일 11.26%를 확보한 고려아연[010130] 자사주 공개매수 결과에 대해 "다수의 주주들이 최윤범 회장 개인의 경영권 유지 목적으로 회사에 손해를 발생시킨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지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고려아연 자사주 9.85% 매수·'우군' 베인캐피털 1.41% 확보(종합) 2024-10-28 08:37:10
베인캐피털과 함께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에 맞서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진행한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해 총 11.26%의 지분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산 것으로 나타났다. 소각 방침인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수와 별도로 베인캐피털이 진행한 공개매수만을 통해서는 지분 1.41%에 해당하는 고려아연 주식을 매수해 고려아연 측...
고려아연, 자사주 9.85% 매수·'우군' 베인캐피털 1.41% 확보 2024-10-28 08:23:17
고려아연 회장의 우군으로 이번 공개매수에 함께 참여한 베인캐피탈은 29만1272주(1.4%)를 확보했다. 이번 공개매수로 고려아연의 총 자사주는 기존 1.41%를 더해 12.27%로 늘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취득한 자기주식 204만30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 자사주 9.85% 매수·'우군' 베인캐피털 1.41% 확보 2024-10-28 08:10:11
공시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우군' 베인캐피털은 29만1272주(1.41%)를 확보했다. 이로써 고려아연의 지분율은 기존의 33.99%에서 35.4%로 높아졌다. 고려아연이 취득한 204만30주는 소각될 예정이다. 앞서 최 회장 측은 주당 89만원에 고려아연 보통주 414만657주를 확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공개매수에...
[1보] 고려아연 자사주 9.85% 매수·'우군' 베인캐피털 1.41% 확보 2024-10-28 08:03:47
[1보] 고려아연 자사주 9.85% 매수·'우군' 베인캐피털 1.41% 확보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MBK파트너스, 美타임지 '2024년 세계 최고의 기업들' 선정 2024-10-25 10:18:09
사모펀드(PE) 운용사는 MBK파트너스, EQT그룹, 베인캐피탈 3곳이다. NBK파트너스는 "ESG에 대한 책임투자 정책을 수립하고, 책임투자 철학에 기반해 투자 프로세스를 반영하고 있다"며 "투자 기업들은 환경 보호와 다양성 및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회사의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특징주] 고려아연·영풍정밀, 지분경쟁 격화 전망에 연이틀 급등 2024-10-25 09:21:22
마감한 자사주 공개매수 결과를 포함해 우군인 베인캐피털과 함께 고려아연 지분율을 최대 36.49%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앞서 공개매수를 끝낸 영풍·MBK 연합은 고려아연 지분율을 38.47%까지 높인 상태다. 고려아연이 공개매수한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인 점을 반영하면, 영풍·MBK 연합의 지분율은...
"코스피 대장주는 너다" 환호…연이틀 폭등에 '역대 최고가' 2024-10-25 09:13:40
베인캐피털과 함께 한 이번 자사주 공개매수 결과를 포함하면 고려아연 지분율을 최대 36.49%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공개매수를 끝낸 영풍·MBK 연합은 고려아연 지분율을 38.47%까지 높인 상태다. 고려아연이 공개매수한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인 점을 고려하면 영풍·MBK 연합의 지분율은 42.74%, 최...
"저성장 시대 홀로 크는 인도"…인구 절반 MZ·중산층이 내수 주도 2024-10-24 18:01:07
한 것이다. 아밋 찬드라 베인캐피탈 인도 법인 대표는 “인도는 강력한 내수 경제를 바탕으로 제조업을 육성하기 시작해 ‘세계의 공장’이 돼 가고 있다”며 “제조업 증가는 내수 활성화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글로벌 기업이 인도에 R&D 거점을 두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풍부한 인적...
'폭발적 내수시장' 인도, 기업 빨아들인다 2024-10-24 17:57:07
않고 흘러들고 있다. 유입 비중 1위인 컴퓨터 분야는 상반기 FDI 규모가 지난해 전체의 두 배에 달할 정도다. 건설 인프라, 재생에너지, 전력, 모빌리티 등도 자금 유입이 활발하다. 아밋 찬드라 베인캐피탈 인도법인 대표는 “인도는 거의 모든 주요 산업에서 3년째 호황을 지속하고 있다”며 “골드러시처럼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