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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축구선수, '적국' 벨라루스서 뛰려 헤엄쳐 탈출" 2024-09-11 21:56:41
벨라루스와도 적대관계다. 벨라루스는 2022년 2월 시작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셸리호우는 벨라루스로 가기 위해 '죽음의 강'으로 불리는 우크라이나·루마니아 접경지대의 티사강을 몰래 헤엄쳐 건넌 것으로 전해진다. 우크라이나 스포르트 엑스프레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헝가리 "난민들 버스 태워 브뤼셀로"…EU집행위, 강력 경고 2024-09-11 00:50:41
정부는 올여름부터 러시아·벨라루스인에 대한 헝가리 체류·근로 규정을 사실상 완화하기로 해 EU 집행위에서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집행위는 7월 초에는 오르반 총리가 EU 하반기 순회의장국이 되자마자 '평화 임무'를 자임하며 러시아를 방문한 데 대한 항의로 의장 행사를 사실상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하기도...
다시 멀어지는 독일·폴란드…노르트스트림에 국경 갈등 2024-09-10 23:16:08
전쟁으로 독일(올해 6월 기준 117만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96만명의 피란민을 수용했다. 이 때문에 유럽 다른 나라들에 '고통 분담'을 요구해 왔다. 여기에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사회 불안을 일으키려고 난민을 모집한 뒤 자국으로 밀어낸다고 주장하며 동쪽 국경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dada@yna.co.kr (끝)...
러 '우크라 드론 공격'에 나토 동부전선도 긴장 고조 2024-09-08 23:36:50
연안에 있는 나토 회원국 라트비아에서는 벨라루스에서 날아온 러시아군 드론이 라트비아 레제크네 지역에 추락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BNS통신이 보도했다. 레제크네 지역은 러시아와 국경에서 서쪽으로 약 55㎞가량 떨어져 있다. 에드가르스 링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은 "현재 조사 중이며 동맹들과 긴밀히 소통...
사발렌카, 한국계 페굴라 꺾고 US 오픈 첫 우승 2024-09-08 08:56:14
세계랭킹 2위 아리나 사발렌카(26·벨라루스)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500만달러) 여자 단식을 제패했다. 사발렌카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의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를 2-0(7-5 7-5)으로 물리쳤다. 작년 이 대회...
美 "한국산 인듐에 아동 노동으로 만든 볼리비아산 아연 사용" 2024-09-05 23:57:43
노동 및 아동 노동을 이용하고 있다고 노동부는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학대적인 노동 환경에서 일하고 있고, 이 중 1억6000만명의 어린이가 아동 노동을, 약 2800만명은 강제 노동을 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는 한국 외에도 벨라루스, 네덜란드, 모리셔스가 새로 추가됐다. 김세민 기자...
푸틴 "미 대선 해리스 지지…트럼프는 엄청난 제재 부과"(종합) 2024-09-05 20:57:28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벨라루스와 중국이 참여하는 새로운 심해 항구가 극동에 등장할 수 있다면서 해외 투자자들을 위해 극동 사업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극해 항로를 통한 화물 운송을 늘리고 극동의 티타늄, 리튬, 희토류 금속 등 자원 탐사·채굴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abbie@yna.co.kr...
"아프간 탈레반, 獨정부가 준 추방 범죄자 여비 압수" 2024-09-05 18:58:22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유입되는 난민을 아프리카 르완다로 보내 망명절차를 밟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영국은 르완다와 협정을 맺고 이같은 '난민 아웃소싱'을 추진했으나 지난 7월 출범한 노동당 정부가 백지화했다. 슈탐프 특사는 러시아의 '난민 밀어내기'에 대응하는 방법이라며 "이라크, 시리아,...
'러 우방' 벨라루스, 일본인 구금…"군사시설 등 정보수집 혐의"(종합) 2024-09-05 12:58:08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 교도통신은 벨라루스 당국이 남성을 스파이로 인정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도 5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주벨라루스 일본대사관은 7월 9일 50대 법인 (소속) 남성 1명이 국내법 위반으로 현지 당국에 구속됐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우방' 벨라루스 "일본 국적 정보요원 1명 구금" 2024-09-05 11:25:24
이 방송은 전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일본인이 벨라루스에서 정보 활동 혐의를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옛 소련 국가인 벨라루스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돕기도 한 러시아의 '혈맹' 국가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