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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 시행…오늘부터 접수 2021-01-26 09:02:54
상반기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 시행…오늘부터 접수 변리사 시험 합격자 대상…3월 22일∼5월 31일 진행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올해 상반기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을 오는 3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오프라인과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김정욱 당선 2021-01-25 17:32:05
김정욱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사진)가 당선됐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전국 최대 규모 지방변호사회인 서울변회 수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 투표에서 김 변호사가 총 1만1929표 중 4343표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김 변호사는...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박종흔 "수호 넘어 '직역창출'하는 변협 만들 것" 2021-01-16 06:00:01
△변리사회 의무가입을 규정한 변리사법 헌법소원 등의 소송당사자이거나 대리인입니다. 직역수호를 외치기만 하지 않고 실질적인 소송과 입법을 통해 변호사 영역에 울타리를 쳐줄 수 있는 변협을 만들겠습니다.” ▶직역수호 만으로 변호사업계의 어려움이 해소 될까요.“직역수호를 넘어서 '직역창출'을 이뤄야...
디지털 치매 인한 기억력 감퇴, 학습능력 저하... `기억학습법` 온라인 강의 주목 2021-01-15 11:50:46
권순문 선생의 기억학습법 수강생들은 최근 각종 시험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2019년 변리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한 수강생의 사례는 2020년 4월에 전국 방송된 MBC 특별기획 `나는 기억력 국가대표입니다`에 소개되기도 했다. 권순문 선생은 1990년대 중반에 한국 최초로 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기억 전략을 강의하는...
막오른 대한변협 회장 선거…역대 최다 출마 2020-12-13 17:45:49
상태에 이르면서 변호사들은 세무사, 변리사, 법무사, 노무사, 행정사 등과 직역 침탈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출신 변호사들은 기득권을 갖고 있지만, 로스쿨 출신 청년 변호사들은 시장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어 세무·변리 등 인접 업무로 눈을 돌리고...
대한변협 산하 5개 전문변호사회 "변리사회·세무사회 광고 내려라" 2020-11-23 20:09:45
입회한 '변리사인 변호사'와 '세무사인 변호사'들은 광고 내용에 동의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변호사의 욕심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변호사가 시험도 없이 변리사 및 회계 업무를 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내용이다. 대한변협 산하의 노무변호사회(회장 홍세욱),...
대한변리사회, 산업 재산권 도용막는 '든든한 지킴이' 2020-11-10 15:09:52
자문도 변리사의 주요 업무다. 변리사가 되려면 특허청에서 시행하는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고 소정의 실무수습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시험은 산업재산권법, 민법개론, 자연과학개론, 특허법, 상표법, 민사소송법 등 과목을 1차와 2차로 나눠 치른다. 변리사 자격을 취득한 뒤에는 특허법률사무소의 구성원으로 들어가거나...
"변리사 쉽게 딴다"…온라인교육 몰린 변호사들 2020-11-03 17:12:41
이상 늘어난 수치다. 변리사는 산업재산권 출원 및 분쟁 심판·대리 업무 등을 맡는 전문직이다. 원래 변호사는 별도의 교육 없이 등록만 하면 자동으로 변리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변리사법 개정으로 2017년부터 변리사시험 합격자와 동일하게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250시간의 집합교육을 받고, 현장연수...
변리사회 "변호사 대상 실무수습 온라인 전환에 우려" 2020-10-26 15:39:21
수준과 비교해 5배 이상 많은 것이다. 변리사회는 "집합 교육이 변리사의 전문성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기에 변리사법 시행령에서 이를 의무화한 것"이라며 "실무수습 운영 시기를 연기하더라도 집합 교육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온라인 교육 전환은 위법성 여지가 있는 상황이며, 대규모...
"BTS 짝퉁 굿즈 잡아낸다"…'지재권 지킴이' 된 로펌 2020-10-11 17:53:20
프로듀서(PD) 등으로 일해온 이용해 변호사(변호사시험 7회)를 중심으로 팀이 짜여있다. 특허청 심사관으로 근무한 이창후 변호사(38기)도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에 앞장서는 대표 선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팀을 둔 법률사무소 김앤장은 10여 곳의 해외 현지 로펌과 BTS 월드투어 관련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