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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정부, 메르스 첫 발병 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전원 전수조사 2015-06-05 20:45:47
폐쇄한 지 열흘이 지났고 소독을 했는데도 병원 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평택성모병원 방문자를 전수조사하겠다”고 말했다.병원 명단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던 정부가 병원명을 공개한 것은 이 병원에서 메르스 감염 환자를 직접 접촉한 사람뿐 아니라 간접 접촉 환자가...
의협, 확진 의사의 일반인 접촉…철저히 진상조사 2015-06-05 10:30:46
보건당국에 병원명 공개를 공식 요구하겠다"고 밝혔다.의협은 "회원 의사들로 구성된 핫라인을 설치해 메르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과 공유하고 직접 상담하겠다"며 "실무적인 준비가 끝나는대로 번호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전폭적으로...
메르스 병원 실명 '최초공개'…비공개원칙 파기? 2015-06-05 10:30:15
애초 모든 메르스 발병 병원을 ⓐ~ⓕ 등 기호로만 표기했다. 병원명을 공개하면 불필요한 대중의 공포감을 자극하고 해당 병원에 꼭 가야 할 타 질환 환자가 발길을 끊는 등 부작용이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그러나 평택성모병원(ⓑ병원)이 전염의 진앙지로 부상해 이곳을 거친 사람을 자진신고 방식 등으로라도 찾아야 할...
정부, 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전수조사 2015-06-05 10:15:00
집중 발생한 병원명을 공개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정부 발표 내용 들어봅니다. 김택균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정부가 메르스 환자가 집중 발생한 병원을 전격 공개하고 위험기간에 병원을 다녀간 방문자를 상대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문형표 복지부장관은 조금전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
남경필 경기지사 "메르스 감염 병원 실명 공개해야" 2015-06-05 09:15:19
병원은 메르스 확진 환자 최다 발생지역인 평택 소재지 병원으로, 4일 기준 전체 확진자 35명 중 27명이 이 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평택의 이 병원 실명이 공개되고 국민에게 협조를 구하면 많은 분들이 조치(격리)에 대응하게 될 것"이라면서 "병원명 공개는 중앙정부 방침의 몫이다. 다만...
"오늘부터 일선 병원에 메르스 진단시약 공급" 2015-06-04 15:18:52
일부 관련 병원이 스스로 병원명을 공개하겠다는 움직임도 보이는데 ▲ 의료기관을 위해 기관명 공개를 꺼린 것은 절대 아니다.이용하는 환자의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우려해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왔다.전체적으로 의료기관 감염은 ⓑ병원에서 파생돼 발생하고 있다.다른 의료기관들의 경우 전체적으로 문제가...
"메르스 병원 공개하나?".. 국민 82.6% 공개 찬성 2015-06-03 16:38:45
할 병원들이 경영상 피해 때문에 환자 입원·내원 사실을 숨겨 방역망에 구멍이 생긴다는 우려도 제기되는 형편이다. 이와 관련해 권준욱 중앙 메르스중앙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전염병 확산 시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지역이나 병원명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경우가 많지...
메르스 병원·환자 회사, SNS에 리스트 돌아…진실일까 조작일까 2015-06-02 17:24:02
진료받은 병원, 감염자의 회사 등이 상세하게 적혀 있다. 사진 속 지역과 병원 리스트 등 사실 여부에 대한 부분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 보건당국은 메르스 환자 접촉 병원을 공개할 경우,오해와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병원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메르스 휴교, 누리꾼 "병원 공개해라" 요구↑… 문형표 장관 반응은? 2015-06-02 15:57:15
병원들이 경영상 피해 때문에 환자 입원·내원 사실을 숨겨 방역망에 구멍이 생긴다는 우려도 비공개의 이유로 거론된다. 이와 관련해 권준욱 중앙 메르스중앙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지난 31일 브리핑에서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전염병 확산 시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지역이나 병원명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경우가...
문형표 "병원명 공개 않겠다…지나친 우려" 2015-06-02 15:13:46
국민들 사이에서는 메르스가 발병한 병원명을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병원명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문형표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제3공용브리핑실에서 "(병원명 미공개에 따른) 고민의 많은 부분들이 조금은 근거가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