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로'에 '새로'까지 인기 끌더니…롯데칠성 "국내 최초 3조 매출" 2024-02-06 10:43:37
음료 내 비중도 12%에서 30%로 끌어올렸다. 롯데칠성이 ‘처음처럼’ 이후 16년 만인 2022년 선보인 부드러운 맛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도 인기를 끌었다. 출시 7개월 만에 1억병이 팔리면서 지난해 매출 1256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새로’ 효과를 앞세운 롯데칠성의 소주 시장 점유율은 20.7%로 1년 만에 4.1%포인트...
펩시제로·새로 덕에…롯데칠성, 연 매출 첫 3兆 돌파 2024-02-06 10:10:21
내 비중도 2021년 12%에서 지난해 30%로 커졌다.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선보인 소주 ‘새로’의 돌풍도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새로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 작년 한 해 매출은 1256억원이다. 새로 덕분에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시장 점유율은 2022년 16.6%에서 지난해 20.7%로 올랐다....
“무알코올 주류로 무슬림 시장도 공략”…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의 도전 [긱스] 2024-02-02 18:05:24
인력도 최근에 추가로 채용했다. 수출을 위해 병이 아닌 캔으로 된 상품도 추가로 출시하라 계획이다. 일본에선 100명에 가까운 바이어들이 연락했다. 일본은 고령화가 상당히 진행된 나라로 알코올을 자제하고 건강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 한국과 인접한 탓에 맛에 대한 거부감이 가장 적다. 추 대표는 “최종 목표...
롯데칠성 맥주 '크러시' 캔 제품으로 출시 2024-01-31 08:59:58
=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맥주 '크러시'(KRUSH)를 캔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11월 맥주 신제품으로 크러시를 병 제품 등으로 선보인 데 이어 다음 달 중 캔 제품으로도 출시한다. 크러시 캔 제품은 355㎖, 470㎖, 500㎖ 등 세 용량으로 나온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소비자와 접점을...
헐리웃 스타도 "너무 맛있어"…마당에 쌓인 눈, 먹어도 될까? 2024-01-23 15:54:00
커피, 솔티드 캐러멜, 초콜릿 시럽을 추가해 음료를 만들었다. 그는 "지난 며칠간 눈이 많이 와서 음료를 만들기로 했다"며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위더스푼이 공개한 영상이 500만 회 이상 조회가 됐고, 이를 일부 누리꾼들은 눈을 먹는 것은 위생상 좋지 않다며 비판했다. 이에 위더스푼은 또 다른 영상을 게재하며...
"유니클로 입고 아사히 마시고 렉서스 타요"…이젠 '예스재팬'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1-17 21:00:04
수입 역시 폭증했다. MZ(밀레니얼+Z)세대 사이 위스키에 음료를 타서 마시는 하이볼이 유행하면서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산 위스키 수입액은 798만달러로 전년 대비 92.5% 증가했다. 노재팬 운동이 일기 전인 2018년 수입액(105만달러)의 7.6배에 달하는 규모다. 패션 업계에서는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식품·유통가에 청룡이 나르샤…"소비 위축 넘어 승천 한다" 2024-01-17 16:20:11
패키지가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호주 대표 와이너리 ‘킬리카눈’과 손잡고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를 선보였다. 경복궁 근정전의 청룡 부적에서 영감을 받은 푸른색 라벨을 병에 붙여 고급 이미지를 강화했다. 화요도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을 떠올리게 하는 검은색 병에 푸른색으로 용을 그린 ‘화요53...
로맨시브, CES 2024에서 수면음료 '코자아' 선보여 2024-01-11 14:03:02
병을 돌파했으며 단일 제품으로 1년 만에 매출액 10억을 넘겼다.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미국의 수면식품 시장은 이미 성숙기이다. 미국의 수면식품 시장은 2021년 한화로 약 1.5조 원을 달성했다. 이 중 수면음료의 규모는 4600억 원에 달하며 매년 23%의 성장세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드림워터(Dream Water),...
신제품 안 내놓는 美 유통사 2024-01-02 17:51:05
줄었다. 코카콜라는 2022년 400여 개에 달하던 음료 종류를 절반 수준인 200여 개로 축소했다. 성장이 둔화한 브랜드를 모두 없앤 것이다.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는 2022년 “더 좋은 식물이 자라도록 정원을 가지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미힐피거, 캘빈클라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기업 PVH는...
대형마트·편의점 소주 가격 인하했다…식당도 내리나 2024-01-02 16:26:05
진로이즈백은 1420원에서 1290원으로 9.2% 각각 인하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제조한 처음처럼과 새로 가격은 이달 중 인하를 검토 중이다. 홈플러스는 참이슬 후레쉬·오리지널(360㎖) 가격을 각각 1490원에서 1350원으로 9.4%, 처음처럼은 1380원에서 1350원으로 2.2% 각각 낮췄다. 정부가 전날 출고분부터 소주 세금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