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타병원서 일하는 '사직 전공의' 처벌 경고 2024-03-15 18:44:39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내린 ‘진료유지명령’이 유효하며 사직과 겸직은 제한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 11명이 다른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들은 처벌 대상이 된다고 경고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정부, 응급실 과밀화 해소 나선다…경증환자 분산에 67억 투입 2024-03-15 13:15:10
해당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와 동일한 보호를 받도록 한다. 조 장관은 “책임보험(의료사고 피해 보상 한도가 정해진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의료기관은 군의관과 공보의도 포함하도록 계약을 갱신하고, 이 때 발생하는 보험료 추가분은 정부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학년 의대 입학 정원 배분을 위한 작업도...
"사직한 전공의인데 일자리 구해요"…호소 쏟아진 게시판 2024-03-15 11:20:14
따르면 전공의는 의료기관을 개설해선 안 되며,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수련병원 외의 다른 의료기관에 근무할 수도 없다.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전공의는 병·의원 개설이나 취업이 불가능하고, 병·의원이 이들을 채용하는 것도 '불법'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특히 서울시의사회의 구인·구직 게시판...
환자 지키니 '참의사' 조롱…정부, '전공의 보호' 핫라인 운영 2024-03-12 07:40:00
보호·신고센터'를 통해 의료계 따돌림 상황 등을 듣고, 신고한 전공의가 원한다면 다른 수련 병원으로 재배치할 계획이다. 또 신고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는지 추후에도 확인해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다른 상황 때문에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못한다는 점이 확인되면 행정처분 시...
서울시, 43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과 바이오 스타트업 연결 2024-03-11 12:00:04
선발된 7개 기업에는 의료데이터 가공, 연구개발과 컨설팅을 위해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바이오허브의 시설(공간), 연구장비 활용 지원과 함께 기술사업화 지원 컨설팅,국내·외 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을 위한 후속 지원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서울바이오허브의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이해우 서울시...
박단 "근무 중 전공의에 대한 비난 중단하라" 2024-03-10 10:01:11
상황에까지 이르게 됐는지 마음이 답답하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앞서 지난 5일부터 '집단 사직 후 병원에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을 상대로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 중이다. 이르면 다음 주 초쯤 근무지 이탈 전공의 1만여명 모두에게 사전통지서가 발송 완료될 예정이며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
'이탈 전공의'에 처분 사전통지, 내주 전부 발송 2024-03-09 10:34:26
그 근거로 의료법과 그에 따른 업무개시명령 등이 기재돼있다. 의료법에 따른 업무개시명령을 받았는데도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관련 규정에 따라 면허 처분에 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이에 통지서를 받은 전공의들은 이달 25일까지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 통지서에는 이를 받은 후 제출 기한을 넘기면 의견이...
'전공의 블랙리스트' 내부 문서 작성 지시? 의협 "사실 아냐" 2024-03-08 16:29:25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정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최대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전공의들을 향해 이른바 '자료 삭제 지침 글'을 쓴 최초 작성자 A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조만간 그를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A씨는 지난달...
'이완용!' '부역자 발견시 총살감'…도 넘은 전공의 블랙리스트 2024-03-08 09:01:03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단체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단 내에서 공격받는 전공의가 있다는 사실에 정부는 유감을 표했다. 전 실장은 "악성 댓글 공격을 받고 지금이라도 환자 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눈치를 보면서 머뭇거리고 있는 전공의가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
대통령실 "2천명 증원 입장에 변화 없어" 2024-03-03 17:44:37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일 "의대 2천명 증원에 대해서 현재 정부 스탠스가 변화한 바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성 실장은 이날 MBN '시사스페셜'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현재 의료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계획 자체는 불가피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 실장은 2035년까지 인구구조 변화를 고려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