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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살만 승부수' 미래도시 네옴…AI 데이터센터 2028년 가동 2025-02-12 12:21:58
통신이 보도했다. 네옴과 사우디 국영 SPA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에 본사를 둔 현지 기업 '데이터볼트'는 네옴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1단계에 50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1.5GW(기가와트)급 규모의 데이터센터는 네옴 내 첨단산업단지 '옥사곤'에 들어서며, 2028년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옴...
백악관, 관세효과 홍보하며 "韓 현대제철 봐라" 2025-02-12 08:31:10
현대 제철이 미국에 제철소 건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앞서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 등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표한 뒤 지난 2일에도 설명자료에서 현대제철의 미국 공장 건설 검토에 대한 언론 보도와 현대차그룹과 삼성전자, LG전자 관련 사례를 소개하며 관세부과 효과를...
"메타, 한국 AI칩 스타트업 인수 고려 중" 2025-02-12 07:12:23
경제 매체 포브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수 논의는 이르면 이달 안에 끝날 수도 있다고 포스브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퓨리오사AI는 데이터센터 서버용 AI 추론 연산 특화 반도체를 개발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스타트업으로, 삼성전자와 미국 반도체기업 AMD의 엔지니어 출신인 백준호 대표가...
머스크가 또?...'오픈AI 인수설'에 테슬라 주가 '추락' 2025-02-12 07:05:53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날 처음 보도했다. 이후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는 엑스(X·옛 트위터)에 "사양하겠다"며 인수 제안 거절 의사를 밝혔다. 그러자 머스크는 올트먼의 게시물에 "사기꾼"(swindler)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미 금융 매체 배런스는 머스크의 인수 제안이 과거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던 시절을...
뉴욕증시, 관세전쟁 우려에도 보합권 혼조…다우 0.3%↑ 2025-02-12 06:56:41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애플도 2.18% 올랐다. 중국 아이폰 사용자를 위해 알리바바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능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테슬라는 6.34% 급락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의 경영권을 확보하고자 적대적 인수를 고려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머스크는 과거...
트럼프, 연방기관에 '칼바람'...머스크 회사에 이득 2025-02-12 06:42:59
대통령의 연방 기관 개혁덕에 이익을 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정부 기관 폐지와 대규모 공무원 해고로 인해 머스크의 회사들에 대한 연방 조사와 규제 조처가 중단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머스크의 6개 회사에 대해 ...
러 갑부 고려인 여성, 이혼 과정서 총격전까지 2025-02-12 06:20:23
있다. 아이들은 모두 김이 양육하고 바칼추크는 면접교섭권을 갖고 양육비를 줄 예정이다. 러시아 포브스는 바칼추크가 미성년 자녀 5명에게 각각 매달 4만1천루블(약 62만원)의 양육비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반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러시아에서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이면 배우자는 소득의...
아르헨티나 51층 건물서 불…"수백명 긴급 대피" 2025-02-12 02:57:32
발생했다. 현장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에는 검은 연기가 건물 내외부로 치솟는 모습이 담겼다. 현지 소방당국은 내부에 있던 주민 수백명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TV방송 토도노티시아스는 소방과 경찰을 인용, 10여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불은 진압됐으며, 당국이...
"3년 꽉 채운 전쟁에 장비부족 러시아, 당나귀까지 전선 동원" 2025-02-11 21:04:03
당나귀들을 보살피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했다. 자신을 러시아군 병사라고만 소개한 익명의 텔레그램 이용자는 러시아 국방부가 직접 병사들에게 당나귀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고위 당국자들은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라면 동물의 힘을 빌릴 수도 있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
장성규 "故 오요안나 방관·이간질은 거짓…유족이 해명 권유" [전문] 2025-02-11 20:17:27
장성규는 해당 채널에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자신의 계정에도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가세연' 커뮤니티 게시글까지 직접 찾아가 "세의형. 저 형 덕분에 살인마라는 소리도 듣고 제 아들들한테 XX하라는 사람도 생겼다. 형의 영향력 대박"이라며 "형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사실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