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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군 첫 현장사령관 임명…시리아 전쟁범죄 연루자" 2022-04-10 08:12:43
드보르니코프 장군은 2015년 러시아군을 이끌고 시리아에 진입, 정부군의 약세 상황을 단번에 반전시킨 바 있다. 이 공로로 '러시아 연방의 영웅' 칭호를 얻기도 했다. 드보르니코프 장군의 지휘 아래의 러시아군은 당시 시리아의 민간 지역을 폭격하고 병원을 조준사격했다. 이런 행위는 서방 국가에서 전쟁범죄로...
[우크라 침공] "다리에 수류탄 끼고 부동자세"…학살 면한 주민 트라우마 2022-04-05 15:11:05
남겨진 러시아군을 찾고 있었다. 타냐라는 여성은 "떨면서 '누구세요?'라고 물었더니 '우리들'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렇게 자유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타냐는 보르쉬 두 냄비를 끓였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군 부대에 대접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https://youtu.be/_K8RwIG-oPk]...
넷플릭스 망 무임승차에…"넷플 안보는 한국인까지 돈 낸다" 2022-03-24 16:22:15
비용 부담"로슬린 레이튼 미국 포브스지 선임칼럼니스트 겸 덴마크 올보르대 박사는 국내 기자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현재 구조는 넷플릭스 구독자 500만명을 위해 통신서비스에 가입한 2300만명에게 공통으로 비용 부담을 지우는 식"이라고 지적했다. 레이튼 박사는 인터넷 규제 경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망...
러軍, 우크라 서·북부 집결…"美, 동유럽 사드 배치 검토" 2022-03-08 17:40:31
이르핀과 호스토멜, 보르젤 같은 주변 도시를 공격했다. 러시아군은 안토노프국제공항이 있는 호스토멜에 들어가 유리 프릴립코 시장을 사살했다. 이르핀에선 대피하는 민간인들이 러시아군 포탄에 희생됐다. 올렉산데르 마르쿠신 이르핀 시장은 “러시아 침략자들이 민간인을 쐈다”며 “포탄과 지뢰 때문에 눈앞에서...
[우크라 침공] "지금 여기가 지옥" 러 무차별 폭격에 민간인 절규 2022-03-08 11:44:26
집결하고 이르핀, 호스토멜, 부차, 보르젤 등 외곽도시에 공격을 퍼부었다. 남부 해안에서는 헤르손, 멜리토폴을 장악하고 마리우폴을 포위한 뒤 미콜라이우 진격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러시아군이 무차별 공격의 수위를 높여감에 따라 긴급 구호나 인도주의적 정전이 성사되지 않으면 앞으로 며칠 동안...
개전 12일째…3차 평화회담 진행 중에도 총성 이어져 2022-03-08 05:56:10
이르핀을 비롯해 호스토멜, 부차, 보르젤, 이르핀 등 키이우 북쪽 외곽의 소도시들을 향해 집중적인 공격을 퍼부었고 호스토멜에서는 주민들에게 구호물자를 나눠주던 시장 등 3명이 피격돼 숨졌다. 남부 전선에서는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을 연결하는 항구 도시 마리우폴이 여전히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 마리우폴은...
[우크라 침공] 전쟁벌인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은 누굴까 2022-03-03 17:13:05
한 명이다. 나머지 2명은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연방보안국장과 세르게이 나르쉬킨 대외정보국장이다. 이 가운데 파트루세프는 구소련 정보기관 국가보안위원회(KGB) 시절 푸틴 대통령과 함께 근무했으며, 1999~2008년 푸틴 대통령을 대신해 후신인 연방보안국(FSB)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나르쉬킨 역시 푸틴과 오랫동안...
[우크라 일촉즉발] 美, 러시아 국책은행·푸틴 측근 등 제재 대상 지정 2022-02-23 07:25:56
동결되고, 미국의 기업이나 개인이 이들과 거래하는 것도 금지된다. 이와 함께 재무부는 러시아 국영은행인 VTB 은행의 이사회 의장을 맡은 데니스 보르트니코프 등 금융·경제계에 포진한 푸틴 대통령의 측근도 제재 명단에 올렸다. 보르트니코프 의장은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의 아들이다....
베를린 봉쇄 때 '사탕' 투하했던 美 조종사 별세 2022-02-18 18:49:30
AP 통신에 따르면 미군 조종사였던 게일 할보르센은 전날 미국 유타주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승전국이었던 미국·영국·프랑스와 구소련은 패전국이었던 독일 전역과 수도 베를린을 각각 서쪽과 동쪽으로 나눠 분할 점령했다. 구소련은 동독 지역에 위치한 베를린에서 미국 등을...
미, 대서양 맞은 편 적도기니 中 해군기지 저지에 총력 2022-02-12 11:53:29
대표단의 이번 방문이 중국의 팽창주의와 미국이 앞마당이라 생각하는 대서양에서 중국이 영구적인 군사 주둔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맞물렸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피 차관보의 전임자인 티보르 나기 전 차관보는 "우리는 대서양에 중국의 군사시설이 생기는 것을 정말 정말 원치 않는다"고 WSJ에 말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