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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구하라법' 시행…양육 안 한 부모 수급권 주장 막는다 2024-07-23 11:00:01
어선 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과 '선원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양육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부모 등 가족이 선원이 사망·실종 후에 나타나 보험 급여 등 수급권을 주장하는 것을 제한할 근거가 없었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유족은 양육 책임을 지지 않은 가족 구성원을...
"소아·분만,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강화해야" 국민 67% 긍정적 2024-07-21 16:33:48
미만’으로 제시하는 의견을 냈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법상 보험료율 법정 상한을 높이는 개정 방안과 관련해 전체 응답자의 55.1%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30.6%,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4.3%로 집계됐다. 류기정 경총 총괄전무는 “과거와...
국민 10중 6명 "의대정원 증원·필수의료 강화 긍정적" 2024-07-21 12:02:00
아울러 국민건강보험법상 보험료율 법정 상한(8%)을 높이는 개정 방안과 관련해 전체 응답자의 55.1%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30.6%,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4.3%로 집계됐다. 경총은 "고령화로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취지의 '개정 찬성' 의견보다 현행...
우리회사 임금피크제, 법원이 타당성 인정할까 2024-07-16 17:41:00
고용보험법 시행령에 따른 임금피크제 지원금을 수령하였다는 점도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28조에서 사업주가 근로자대표의 동의를 받아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연장하거나 정년을 56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연장하면서 55세 이후부터 일정나이, 근속시점 또는 임금액을 기준으로 임금을 줄이는 제도를 시행하는 경우를...
포씨게이트·넥스원소프트 '병·의원 키오스크 신원확인 서비스' MOU 체결 2024-07-16 11:25:18
최근 시행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신분증을 필수로 제시해야 된다. 양사는 이러한 의료 환경에 맞춰 ‘의료기관 전용 키오스크 신원확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환자의 신분증 확인 절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의료...
포씨게이트-넥스원소프트, 병원 신원확인 서비스 MOU 2024-07-16 11:22:09
했다. 최근 시행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신분증을 필수로 제시해야 된다. 의료기관 전용 키오스크 신원확인은 의료기관의 환자의 신분증 확인 절차를 돕는 서비스다. 포씨게이트의 스마트 병원 키오스크에 넥스원소프트가 제작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표준...
실업급여 반복 수급하면 '50% 감액'…법안 재추진 2024-07-16 10:21:05
보험법,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을 비롯한 소관 법률 개정안 8건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들 법안은 이미 이전에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됐던 것인데, 21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돼 노동부가 다시 입법예고를 거쳐 재추진 중이다. 지난 2021년 11월 국무회의서 의결됐던 고용보험법 일부 개정안의 경우 5년간...
실업급여 반복 수급하면 최대 50% 감액…법안 재추진 2024-07-16 10:00:04
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은 지난 2021년 11월 여야가 합의해 마련한 정부 제출 법안과 동일한 내용이다. 그밖에 공인노무사 시험에 미성년자도 미리 응시할 수 있도록 공인노무사법을 개정한다. 다만 공인노무사 자격은 성년이 된 날부터 가지게 된다. 또 불합리한 행정조사를 정비하기 위해 공인노무사...
신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장에 최원영 전 보건복지부 차관 2024-07-15 10:09:54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62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임 최원영 위원장은 26년간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하면서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15일부터 3년 임기의 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신임 위원장은 보...
최저임금 인상에…실업급여 상·하한액 격차 1808원 불과 2024-07-14 18:30:57
계산하면 올해 189만3120원에서 192만5760원으로 인상된다. 고용보험법상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다. 이에 따라 내년 실업급여 하루 지급액의 상한액과 하한액 차이는 불과 1808원으로 좁혀진다. 2015년 상·하한액 격차는 7288원에 달했지만 최저임금이 2015년 5580원에서 내년 1만30원으로 79.7% 급등한 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