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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대학 정보까지 뻥 뚫렸다…'해킹 호구' 된 한국 2025-01-08 17:30:37
29일 0시17분부터 1시간27분간 이뤄졌다. 성적, 보호자 정보, 은행 계좌 등 민감한 정보가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1만8000명에 달한다. 언론사를 사칭한 홈페이지를 개설해 투자를 유도하거나 보험사, 대형 병원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노인 대상 보험 상품 피싱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탄핵 여파로 피...
계엄 탄핵 나비효과?…기업 홈페이지 해킹에 숭숭 뚫린다 [강경주의 IT카페] 2025-01-08 15:07:17
1시54분까지 1시간 27분 간 이뤄졌다. 성적, 보호자 정보, 은행 계좌 등 민감한 정보가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1만8000명에 달한다. 언론사를 사칭한 홈페이지를 만들어 투자를 유도하거나 보험사, 대형 병원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험 상품 피싱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수십억 피해...
대구간송미술관 첫 번째 상설전시, 16일 개막 2025-01-08 15:02:53
노인, 등록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경우 보호자 1명 포함),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와 예우대상자 가족 등은 관람료가 면제된다. 상설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 기준)까지 관람 가능하며, 20인 이상 단체 관람 시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포토] 독감환자 급증…병원마다 북새통 2025-01-07 18:11:12
300곳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 결과 지난해 52주차(12월 22~28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외래환자 1000명당 86.2명을 기록한 후 최고치다.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어린이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독감 환자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2025-01-07 11:06:10
찾은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300곳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 결과 지난해 52주차(12월22~28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 당 73.9명을 기록했다. 2016년 외래환자 1000명 당 86.2명을 기록한 이래 최고치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우체국, 지난해 공익사업·보험으로 18만2천명 지원 2025-01-06 12:00:23
사업도 1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보호자가 없는 무의탁 환자 2천701명에게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이 우체국 유휴 공간에서 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는 자립준비청년 246명에게 매월 30만원의 식비를 지원했으며 취약계층 청소년 1천257명에게는 장학...
가족 잃은 '푸딩이'도 조문…위패만 물끄러미 2025-01-05 18:08:55
가정을 찾아가기 전에 보호자들에게 인사드리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푸딩이는 참사 희생자 중 최고령자인 A씨가 키우는 반려견이었다. A씨는 가족 8명과 함께 팔순 축하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 푸딩이를 임시 보호하는 케어의 한 활동가는 "집에 있을 때 계속 현관을 보고 기운...
원안위 "삼성서울병원서 방사선 피폭…조사 착수" 2025-01-03 10:20:57
치료가 진행 중이던 가속기실에 보호자가 체류하고 있었음을 뒤늦게 인지하고 이를 원안위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등에 보고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사건 당시 피폭자가 선형가속기로부터 2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었으며 보고 당시까지 방사선 피폭 관련 특이증상은 없다고 전했다. 원안위는 KINS의 사건 및 피폭자...
제주항공 참사에 홀로 남은 '푸딩이'…결국 동물단체서 구조 2025-01-01 20:14:22
'케어'는 지난달 31일 "푸딩이가 보호자 없이 마을을 배회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푸딩이는 팔순을 맞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태국 여행을 떠났다가 참사를 당한 일가족의 6살 손녀가 키우던 반려견이다.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집에 홀로 남은 푸딩이는 그동안 집과 마을회관을 오가...
"3개월 뒤에 보자더니"…양심 치과의사 참변에 동료 의사 나섰다 2024-12-31 16:36:35
의사로 소문났던 이 씨의 비보에 환자와 보호자들이 애도를 표하는가 하면 동료 의사들도 "해당 치과에서 진료받던 환자들의 진료를 이어가겠다"며 도움을 자처했다.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N치과의원 이모 원장의 부고 소식이 공유됐다. 이 치과에서 아이들이 치료받고 있었다는 글 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