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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논란에도…日국공립대 '여성 별도 정원' 전형 채택 2배↑ 2025-02-12 10:54:09
봄 대학 입학 희망자를 상대로 '여성 별도 정원제'를 채택한 국공립대는 30개 학교로, 작년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사립대도 20개 학교를 넘었다. 여성 별도 정원제는 한국으로 치면 학교장 추천, 학생부 종합전형 등 수시 전형의 일부 인원을 여성에 할당하는 방식으로, 여성 이공계 비율 증대...
호실적에도 급락하는 크래프톤..."신작 게임이 반등 열쇠" 2025-02-12 10:18:29
전략이 유효하다고 봄. - 향후 신작 게임의 성공에 따라 추가적인 도약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됨.● 크래프톤, 영업이익 1조 달성에도 하락세... 신작 게임이 반등 열쇠 될까 크래프톤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게임 업종의 전반적인 불황과...
예일대 조교수, 대전 초등생 유족에 경의 "나 같았으면" 2025-02-12 09:21:24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돌봄교실 옆 시청각실에서 기다리다가 마지막으로 나오는 하늘 양을 표적으로 삼았다. 그는 "누구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면서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들어오게 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탈탈 턴다…'체포·압수수색' 영장 발부 2025-02-11 21:19:33
짜증이 났다.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면서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강제수사…체포 영장 발부 2025-02-11 20:06:54
정교사 신분인 해당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경찰은 여교사가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며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전 폭행·난동…"수업 배제돼 짜증나 범행" 2025-02-11 17:54:14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와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진단서 한 장으로 복직경찰에 진술한 내용을 종합하면 이 교사는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 지난해 12월 9일 6개월 질병휴직에 들어갔다가 20여 일 만인 연말 돌연 복직했다. 청원에 의한 질병 휴직은...
식물원 '기차쇼'로 동화같은 뉴욕투어 2025-02-11 17:53:37
“봄에 열리는 ‘오키드 쇼’를 보러 또 와야겠다”고 했다. 홀리데이 트레인 쇼는 뉴욕 식물원에서 매년 11월 말부터 이듬해 1월까지 열린다. 올해로 33년째 열리는 이 쇼는 뉴욕의 대표 겨울 행사로 자리잡아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전형적인 식물원에서 벗어나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 게...
올트먼의 '의료GPT'...네이버·딥노이드 선두권 [김수진의 바이탈] 2025-02-11 17:49:21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한 바 있는데요. 네이버 고위 관계자는 "기존에 시도했던 AI 모델 이외에, 의료 챗 GPT를 표방한 AI를 자체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팀이 있다"며 "킥오프는 끝났고, 이를 대중에게 쓸만한 형태로 나올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의료 전반을 관장하는 모델은 아직 개발 중이지만,...
[사설] 교사 초등생 살해 사건, 교육계 무사안일과 관료주의도 따져볼 일 2025-02-11 17:37:11
사태라는 점에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책임 규명이 뒤따라야 한다.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파악도 필수다. 대전에선 질환 교사에게 교육감 직권으로 휴·면직을 권고할 수 있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가 최근 4년 넘게 열리지 않았다. 막 출범한 늘봄·돌봄교육 전반의 위험 요인도 돌아봐야 한다. ‘묻지 마 범죄’를 걱정해야...
오세훈 "서울서 딥시크 능가할 AI기업 나올 것" 2025-02-11 17:10:16
확인 서비스, AI 돌봄 로봇, AI 기반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서울 디지털 정책 개발 기관인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 AI 재단’으로 개편한다. 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손쉽게 AI 관련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데이터플랫폼(AI데이터공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