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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쌀쌀한 날씨 속 홀로 로마 성모상에 헌화·기도 2021-12-08 20:41:20
성모 마리아에 봉헌된 최초의 성당으로 잘 알려진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을 찾아 홀로 기도 예식을 했다. 교황은 전통적으로 매년 성모 마리아 대축일인 12월 8일 오후 시민과 신자 수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로마 성모상 앞에서 대중 예식을 거행해왔다. 제260대 교황 비오 12세(1876∼1958) 재위 때인 1953년 시작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년…솔뫼·나바위성당 '북적'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11-26 17:45:34
기념 미사가 봉헌됐다. 그의 생애를 다룬 영화 ‘탄생’(박흥식 감독)도 제작된다. 이 영화는 청년 김대건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거듭나고 안타깝게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다. 배우 윤시윤이 김대건 역을 맡고, 그의 조력자인 최양업을 이호원이 연기한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안성기도 출연한다. 제작진은 지난 11일...
김대건 신부 유해 , 부르키나파소에 안착…한국인 첫 사제 2021-11-23 18:25:25
말했다. 까보레 몬시뇰도 "염 추기경의 특별한 배려로 김대건 신부 유해를 부르키나파소 교회에 모실 수 있게 돼 큰 기쁨이자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오는 27일 전국 성당에서는 김대건 신부 200주년 희년을 마무리하는 폐막 미사가 일제히 봉헌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교황, 대목구 설정 190주년 한국천주교에 "강인하고 부드럽다" 2021-11-06 06:00:01
표현이라고 유 대주교는 설명했다. 약 1시간 가량 한국어로 진행된 이날 미사는 이탈리아 현지인을 비롯한 다수의 외국인들도 관심 있게 지켜봤다. 유 대주교의 공식 미사 집전은 지난 8월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봉헌된 성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21∼1846) 탄생 200주년 기념 미사에 이어 두 번째다. lucho@yna.co.kr...
국외 유물 되찾기 애쓰는 멕시코…이탈리아서 토기 등 3점 환수 2021-10-30 05:37:20
이후 지금까지 멕시코에 고고학 유물 74점과 종교 봉헌물 594점을 반환했다. 멕시코 정부는 이들 유물이 "대체할 수 없는 매우 귀중한 유물"이라며 이탈리아 측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올해로 스페인의 아스테카 정복 500년과 독립 완수 200년을 맞는 멕시코는 해외 각국에 있는 원주민 유물 등을 되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강남세브란스, 종양 위치 실시간 파악 방사선치료 `유니티` 봉헌식 2021-10-15 15:25:07
도입 봉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헌식에는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포함한 의료원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유니티는 최첨단 암 치료 시스템으로 방사선치료장치인 선형가속기(LINAC)와 1.5T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MRI)을 하나의 장비로 융합한 실시간 영상추적...
명지대, 26일 인문캠퍼스 '교육복합관' 개관 예배 2021-08-26 09:00:52
봉헌예배를 개최한다.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3만 670㎡(약 9,300여평) 규모의 교육복합관은, △강의실 △교수연구실 △행정실 등 교육지원시설과 △전기차 충전설비를 갖춘 주차시설(300대) △다목적홀 △복지 및 상업 편의시설 등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명지대학교는 이번 교육복합관 개관을 통해 인문캠퍼스...
바티칸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미사…유흥식 대주교가 주례(종합) 2021-08-22 10:26:54
기념 미사가 봉헌됐다. 미사는 현지 유학 중인 한인 신부와 수도사, 수녀, 평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황청 시성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 주례로 진행됐다. 유 대주교는 '성김대건 신부님,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의 강론에서 참된 신앙인으로서 김대건 신부의 짧지만 거룩한 삶을 돌아봤다. 유...
바티칸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미사…유흥식 대주교가 주례 2021-08-22 01:11:37
기념 미사가 봉헌됐다. 미사는 현지 유학 중인 한인 신부와 수도사, 수녀, 평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황청 시성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 주례로 진행됐다. 유 대주교는 '성김대건 신부님,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의 강론에서 참된 신앙인으로서 김대건 신부의 짧지만 거룩한 삶을 재조명했다....
[이 아침의 인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한국 최초의 가톨릭 사제 2021-08-20 17:26:41
이 미사는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리며 교황청립 로마 한인 신학원, 로마 한인 성당, 로마 유학 사제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국내 1750여 개 성당에서도 기념 미사가 봉헌된다. 관련 행사로 서울대교구는 인형극 ‘가회동 이야기’, 연극 ‘마흔 번째 밤’, 콘서트 ‘스물두 번째 편지’ 등 기념 공연을 10월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