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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우리은행 부당대출 전격 재검사 2024-08-26 17:48:37
상사의 부당한 지시를 내부 시스템에 비밀리에 제보할 수 있도록 ‘제3자 외압 청탁 등 부당 여신 정보 입력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신고 내용은 여신 전담 감사역에게만 공개된다. 문제가 있는 영업점장의 여신전결권을 하향 조정하는 제도도 새롭게 추가했다. ‘제2의 임 전 본부장 사태’를 막기 위해서다. 우리은행...
"본부장님, 앞으로 청소하세요"…잡무 시키다 '1억' 물어냈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8-26 13:00:01
뒤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했다. 전북지노위는 그해 12월 해고 사유와 시기를 서면으로 통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당해고를 인정했다. 해고 사유가 정당하지 않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 전북지노위는 A씨의 원직 복직을 명했다. 갤러리 측은 재심을 청구했지만 2022년 4월 나온 중앙노동위원회...
임성근 전 사단장 22일 공수처 첫 출석…휴대전화 포렌식 참관 2024-08-23 12:56:55
출석해 자신의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에 참석했다. 임 전 사단장의 공수처 출석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진 뒤 처음이다. 공수처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부당한 지시를 한 적 있는지, '구명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소통한 적이...
美공화, 하원 탄핵조사 보고서서 "바이든, 가족 위해 권한 남용" 2024-08-20 04:08:36
소속 케빈 매카시 당시 하원의장의 지시로 탄핵 조사에 들어갔다. 하원은 같은 해 12월 하원 차원의 결의를 채택해 탄핵 조사를 공식화하면서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공화당은 그동안 헌터 바이든이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으로 재임하던 기간 우크라이나 에너지기업...
[취재수첩] 우리은행, 오명 벗을 마지막 기회 2024-08-14 17:51:09
신뢰를 잃은 고객들이 떠나는 것은 한순간이다. 인터넷 전문은행 등 고객들이 택할 대안은 넘쳐난다. 사고가 터질 때마다 내놓은 땜질 처방과 돌려막기 인사로는 고객들의 걱정을 덜어낼 수 없다. 진단은 끝났다. 부당한 지시와 잘못된 업무처리 관행, 일부 직원의 기회주의적 처신, 허술한 내부통제 시스템 등 드러난 모든...
민희진-어도어 퇴사자 공방..진실은? 2024-08-14 06:34:13
볼 수 없는 부당한 지시와 성희롱적 발언에 대해 충분한 근거 자료와 함께 (하이브에) 신고했다"고 썼다. B씨는 A 임원이 '남자 둘이 밥 먹는 것보다 어린 여자분이 있는 게 분위기도 좋고 낫다'는 성희롱 발언을 했으며, 그로부터 이해할 수 없는 훈계와 지적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민 대표가 신고 당일부터...
임종룡 "부정대출 사태, 절박한 심정으로 사과" 2024-08-12 17:22:34
“부당한 지시, 잘못된 업무처리 관행, 기회주의적인 일부 직원의 처신, 여전히 허점이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 등이 이번 사건의 원인”이라며 “이는 전적으로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을 이끄는, 저를 포함한 경영진의 피할 수 없는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모두 철저히 반성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의 상황을...
“횡령·부정대출” 회장부터 말단까지 착복 사건... 우리銀, 시스템 개선은? 2024-08-12 15:16:25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을 느낀다”며 “부당한 지시, 잘못된 업무처리 관행, 기회주의적인 일부 직원들의 처신, 여전히 허점이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 등이 이번 사건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임 회장은 이날 구체적인 시스템 개선 해법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그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
계속되는 대형 사고에 고개 숙인 임종룡 “저 포함 경영진 책임” 2024-08-12 14:19:57
△부당한 지시 △잘못된 업무처리 관행 △기회주의적인 일부 직원들의 처신 △내부통제시스템 허점 등을 꼽았다. 그는 “전적으로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을 이끄는 저를 포함한 여기 경영진의 피할 수 없는 책임”이라며 “우리 모두 철저히 반성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의 상황을 하나하나 짚어봐야 할...
고개 숙인 임종룡 회장 "절박한 심정으로 사과...환골탈태할 것” 2024-08-12 14:17:26
부당한 지시, 잘못된 업무처리 관행, 기회주의적인 일부 직원들의 처신, 여전히 허점이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 등이 이번 사건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적으로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을 이끄는 저를 포함한 여기 경영진의 피할 수 없는 책임"이라며 "우리가 모두 철저히 반성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의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