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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다시 전국 장맛비…기상청, 침수피해 주의보 2021-07-04 17:51:27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0시께 울주군 배내골의 한 계곡에서 40대 후반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당일 낮부터 내린 비로 하천 수위가 상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4일 오전에는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구서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통근버스가 넘어지면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채팅앱서 여자인 척 유인해 강도짓…현장에 흘린 치명적 증거물 2021-06-22 08:20:50
금품을 빼앗은 고등학교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0대 고등학생인 A군에 대해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부산 수영구의 한 골목길에서 40대 남성을 때려 기절시킨 뒤 휴대전화와 현금 26만원 등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뒤늦게 정신...
'간 큰 10대'…남고생, 여자 행세로 40대男 불러내 강도 행각 2021-06-22 00:01:01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고교생 A군에 대해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4시30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골목길에서 40대 남성 B씨를 때려 기절시킨 뒤 B씨의 휴대전화와 현금 26만원이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노숙인에 '절도죄' 신고당한 환경미화원 황당 사연 2021-06-09 19:56:46
거부하자 A씨는 물건을 치운 환경미화원을 부산 남부경찰서에 절도죄로 신고했다. 센터에 따르면 A씨가 불법으로 노숙했던 주차장 부지 바로 옆은 쓰레기 부단투기가 잦아 환경미화원은 A씨의 물품을 버려진 것으로 간주했다. 그의 짐에서는 심한 악취까지 풍겨 통상 쓰레기로 볼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환경미화원...
공군이 또…만취 공군 병사 택시 훔쳐 달아나다 '쿨쿨' 2021-06-09 19:06:05
더 운행한 뒤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택시 안에서 잠이 들었다. 출동한 경찰은 순찰차로 택시 앞뒤를 막아 세운 뒤 A씨를 하차시켜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거부했다. 음주측정 거부와 절도 혐의로 A씨를 체포한 부산 남부경찰서는 1차 조사를 마친 후 군사경찰에 사건을 넘긴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조폭도 수치심 있어' 부하 성추행한 칠성파 전 두목 피소 2021-06-02 20:40:41
부산 전국구 폭력 조직의 두목이 부하에게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칠성파 전 두목 출신의 7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20대 남성인 B 씨는 지난 4월 A씨에게서 성추행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칠성파 조직 내 두목과 부하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영화 '친구' 칠성파 전 두목, 男부하 성추행해 입건 2021-06-02 17:27:33
부산의 전국구 폭력조직 칠성파의 70대 전 두목이 20대 남성 부하를 성추행해 고소당했다. 2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칠성파 전 두목 출신인 7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 4월 부하 조직원인 20대 남성인 B씨로부터 A씨에게서 성추행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칠성파는 부산지역에서 시작돼 전국구 조직으로...
"부적절 성행위 강요" 20대 부하에게 고소당한 70대 조폭 2021-06-02 09:51:10
부산 최대 규모 전국구 폭력조직인 칠성파 두목이었던 남성이 20대 남성 부하에게 부적절한 성적 행위를 강요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1일 국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칠성파 두목 출신의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A씨와 상하 관계에 있는 남성 B씨가...
부산 공무원 극단적 선택…유족 "코로나19로 격무 시달려" 2021-05-26 17:15:54
부산지역 한 보건소에서 근무 중인 간호직 공무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전해졌다. 26일 전국공무원노조 부산 동구지부 및 부산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8시께 부산광역시 동구보건소 소속 간호직 공무원 A(33) 씨가 자택인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7년...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20대 남성의 최후 2021-05-13 07:26:52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부산 동래경찰서는 성범죄자 위치 추적을 위해 부착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혐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10시경 A 씨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났다. 법무부 보호관찰소로부터 신고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