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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에 김영주 전 무협회장 내정 2021-06-10 16:15:12
사장단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부산시는 당초 유치위원장에 재계 주요 그룹 총수 중 한 명을 위촉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총수들이 모두 위원장직을 고사하자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회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실장, 경제정책 수석비서관 등을 지냈다. 2017년부...
박형준 부산시장 "청년들이 꿈 펼치는 도시로…부산 100년 번영의 초석 놓겠다" 2021-05-25 15:47:07
적절한 장소를 물색해 청년들이 부산에 머물 수 있도록 싼 임대료로 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재건축이 어려운 10만 가구의 노후아파트는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내년까지 공적 임대주택 5만1000가구도 공급할 계획입니다.” ▷역점을 두어 제시한 어반루프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부산 먼저 미래로가 선거...
김영춘 '가덕 신공항' vs 박형준 '젊은 창업도시'…부산의 선택은 2021-04-06 17:30:26
산학협력 활성화다. 김 후보는 부산을 신공항을 기반으로 한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로, 박 후보는 대학과 연계한 창업도시로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가덕도 신공항에 ‘올인’했다. 이와 더불어 △2030 세계등록엑스포를 유치하고 △경부선 철도를 재배치해 남는 공간에 숲길을...
장인화 부산상의 신임 회장 "조직 바꿔 부산 산업구조 개편 도울 것" 2021-03-24 17:46:02
장 회장은 부산상의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낸 박종민 씨를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 1957년생인 박 사무처장은 2015년 3월 부산상의 이사로 정년퇴직한 뒤 이번에 부산상의로 복귀했다. 장 회장은 직원을 증원하고 전문성을 길러 가덕도 신공항과 2030등록엑스포,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북항의 복합리조트 건설 등을...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조직개편해 부산경제 회생의 발판 마련하겠다" 2021-03-22 12:18:47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부산을 떠나지 않도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창업해 성장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세금과 금융문제 등을 해결하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원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부산의 최대 현안문제는 가덕신공항 건설과 2030부산등록엑스포 개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이다”며 “시와...
장인화 동일철강 회장 출마로 부산상의 회장 선거 2파전 2021-03-08 14:33:22
부산상의의 통합과 혁신을 위해 원로들을 중심으로 상임기구로서 상의경제혁신고문단과 24대 의원에 합류하지 못한 기업인들로 기업자문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정부와 부산시, 국회와의 가교도 확대하고, 가덕도신공항과 2030 엑스포 유치 등...
송정석 차기 부산상의 회장 후보 "단독추대나 현 의원부에서 차기회장 뽑자" 제안 2021-02-19 11:22:41
후보등록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됐지만 차기 회장 추대와 상공계 화합이라는 대의를 위한 백정호 회장의 양보로 단일화돼 송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돼 차기 회장후보적임자로 최종 추대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 회장은 “지역 경제계의 화합을 반드시 이루어 내고, 지역경제 발전 및 상공인의 권익대변이라는 상의 본연의...
부산상의 회장 입후보자, 송정석 삼강금속 회장으로 단일화 2021-01-05 10:40:32
“상공인들의 화합과 부산경제 안정이라는 목표를 위해 백회장이 양보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부산상공계의 화합, 발전과 함께 상대적으로 젊은 상공인들과 함께 협력해 개혁과 세대교체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부산시와 힘을 합쳐 가덕신공항 후속사업인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와 부산형 복합리조트...
송정석 삼강금속 회장, 부산상의 회장에 입후보 등록 2020-12-30 11:37:51
이날 부산상의에서 후보 등록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공인들이 화합하고 부산경제를 안정시키는데 힘을 쏟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장이 되면 상대적으로 젊은 상공인들과 함께 협력해 새대교체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회장은 “부산시와 힘을 합쳐 가덕신공항 후속사업인 2030...
부울경 토목 교통 전문가, 가덕신공항 지지 선언 2020-12-15 14:56:58
“부산시 공사비(7조5000억원) 산정 방식이 적합하고 해안 매립에 따른 추가적 비용도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신공항에 대한 해일 피해와 부등침하 등과 같은 기술적 문제점은 관련 전문가들에 의해 이미 검토됐으므로 정상적인 유지, 보수비의 설정으로 충분히 대처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