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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이명순 변호사 2024-02-29 18:18:02
오 변호사는 1998년 부산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울산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등에서 법관 생활을 했다. 서울고등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파견근무를 하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1996년 검사로 임관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 대검찰청 형사1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서울남부지검 1차장 등을 지냈다. 2017년 9월부터...
신생아 학대한 간호조무사 기소…대검 우수 수사사례 2024-02-25 14:00:01
대포통장을 이용해 불법 자금을 세탁한 범행을 규명한 춘천지검 강릉지청 형사부(부장검사 국진)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허위 전세계약서를 제출해 은행으로부터 21억1200만원을 편취한 대출사기 조직의 구성원 12명을 기소한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주현)도 함께 선정됐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檢핵관'보다 연판장 초선…'찐윤' 대거 공천 2024-02-23 18:40:33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부산 해운대갑)이 공천을 확정지은 정도다. 노승권 전 대구지검장(대구 중·남구)과 최용규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포항 남구·울릉), 정상환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대구 수성갑)은 공천을 놓고 경선을 벌이게 됐다. 이에 대해 한 국민의힘 의원은 “윤 대통령 입장에선 용산에서 누굴 꽂아...
박근혜 공격범 '징역 10년'…이재명 습격범 형량은 2024-02-18 09:54:46
그에게 중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커졌다. 부산지검은 보강수사를 거쳐 지난달 29일 선거법 위반 혐의를 추가, 김씨를 구속기소 했다. 김씨가 이 대표를 흉기로 찌른 행위는 이 대표를 살해하려 한 목적뿐 아니라 선거의 자유를 폭력으로 방해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김씨가 급소인 목을 겨냥해 흉기를 찔렀고 잠재적 총선...
술 취해 행인 때려 의식불명…20대 재판행 2024-02-05 20:54:01
혐의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은 중상해,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9시 30분께 부산 중구 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한 행인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시비를 걸어 폭행하고, 이를 말리려던 행인 2명을 잇달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이재명 살인 예고' 20대 구속영장 기각 2024-02-04 20:51:54
지검 홍성지청은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혐의(협박)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밝혔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영장전담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달 3일 특정 인터넷 게시판에 2시간 동안 77회에...
이재명 살인 예고 글 77회 게시한 20대…구속영장 청구 2024-02-04 09:49:52
올린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4일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이 대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전날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염려 등으로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 2일 A씨를 체포해 범행 이유 등에 대해 수사...
한동훈 명예훼손 손배소 패소…"언론 비판 제한 신중해야" 2024-02-01 17:16:33
분양권을 로비 수단으로 썼다며 2017년 11월 부산참여연대가 '특혜 분양을 받은 성명불상자' 43명을 주택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부산지검은 2020년 10월 공소시효 만료 직전 분양계약자 가운데 2명을 제외한 41명을 무혐의 처분했고, 이에 일각에서 부실 수사라는 비판이 일었다. 당시 검사장이었던...
한동훈, 기자에 명예훼손 손배소...2심 패소 2024-02-01 15:54:23
11월 부산참여연대가 '특혜 분양을 받은 성명불상자' 43명을 주택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다. 부산지검은 2020년 10월 공소시효 만료 직전 분양계약자 가운데 2명을 제외한 41명을 무혐의 처분해 부실 수사라는 비판이 나왔다. 한 위원장 측은 이 수사가 진행 당시 서울에서 근무해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며...
"피 묻은 옷 버리고…" 산부인과서 신생아 학대 '조직적 은폐' 2024-02-01 10:12:42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생후 19개월 된 아기에 대한 간호조무사의 학대 증거를 조직적으로 은폐한 정황이 포착돼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 묻은 배냇저고리를 버리고 간호기록부를 위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병원 행정부장과 수간호사는 구속됐다. 1일 부산지검 서부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