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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행보' 넓히는 김건희 여사 "문화의 힘은 위대하다" 2023-06-14 15:47:10
치마를 입고 참석해 특히 더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실 부속실에 4~5명 규모의 팀이 김 여사 보좌를 맡고 있다. 야당에서 김 여사의 일정이 늘어나고 있으니 제2부속실을 만들어 김 여사 행보를 전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지난달 2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제2부속실을...
野 "김건희에 넷플릭스 왜 보고"…대통령실 "살림만 하란 건가" 2023-05-25 08:35:42
그는 "제2부속실을 만들면 인원이 또 늘어난다"고 제2부속실 신설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이었던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4년간 한국 드라마·영화·리얼리티쇼 등 'K-콘텐츠'에 25억달러(약 3조3000억원)를...
김건희 "개 식용 종식해야"…고민정 "尹이 해야 할 말인데" 2023-04-17 11:12:23
2부속실을 만들어 대통령부속비서관실이 여사를 보좌하는 지금의 기형적 시스템을 원상복구 해야 한다"면서 "김 여사는 대통령 기둥 뒤에 숨어 꼼수를 쓰지 말라"고 비판했다. 김 여사는 지난 주 내내 대외 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 광폭 행보를 벌였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윤 대통령과...
경찰서장 찾아가 욕설한 60대 남성…'모욕 혐의' 벌금 100만원 2023-03-10 22:40:30
부속실과 복도에서 고소 사건 처리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다 경찰관 20여명이 있는 가운데 서장 B씨에게 큰소리로 욕설해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욕설한 적이 없고 증인들이 자신을 무고하기 위해 거짓 증언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흥분한 상태로 제지하는 경찰관들...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 2023-03-08 17:39:25
부속실, 지정자료 제출 담당자 모두 누락된 4개사의 존재를 오랜 기간 알고 있었던 점, 지분율만으로도 계열사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자료 허위 제출에 대한 인식 가능성이 상당했다고 판단했다. 박 회장 측은 공정위가 2021년 지정자료 제출 때 친족회사의 계열사 여부를 확인하라고 요청했는데도...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종합) 2023-03-08 17:00:14
부속실, 지정자료 제출 담당자 모두 누락된 4개사의 존재를 오랜 기간 알고 있었던 점, 지분율만으로도 계열사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자료 허위 제출에 대한 인식 가능성이 상당했다고 판단했다. 박 회장 측은 공정위가 2021년 지정자료 제출 때 친족회사의 계열사 여부를 확인하라고 요청했는데도...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 2023-03-08 12:00:00
회장부속실, 지정자료 제출 담당자 모두 누락된 4개사의 존재를 오랜 기간 알고 있었던 점, 지분율만으로도 계열사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자료 허위 제출에 대한 인식 가능성이 상당했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일부 회사의 누락 기간이 6년에 달하고 이를 통해 공시 의무·사익편취 규제 등 경제력...
공정위,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고발…지정자료 허위 제출 2023-03-08 11:59:01
부속실에서 친족들이 보유한 회사 정보를 관리한 점도 고려했다. 공정거래 당국에 따르면 자료 제출이 누락된 회사들은 공시 의무 등 경제력집중 억제를 위한 규제를 적용받지 않게 됐다. 이 중 일부는 중소기업자에게 적용되는 세제 혜택을 받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2016년 갑작스럽게 계열분리·대기업집단지정...
尹 없이 신년회 참석한 김건희 “순방서 韓 패션 질문 많더라” 2023-01-31 18:44:03
행사와 격려의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며 “전문가로서, 기획자로서 그동안 여정이 있었기 때문에 공감대를 더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자연스럽게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김 여사 활동 확대에 따른 제2부속실 설치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전해 들은 바도 없고 당분간도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 게...
"김건희 여사 보좌진인데"…1500만원 가로채려 한 50대 검거 2023-01-18 19:32:08
부속실 실장이라고 속여 금품을 가로채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대구지역에서 재력가인 B씨에게 다가가 존재하지 않는 대통령 부인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 실장이라고 사칭하고 현금 1500만원을 가로채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수상하게 느낀 B씨는 A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두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