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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홈구장서 화재…큰 피해없이 진화 2018-09-21 08:49:34
번지지 않았고 부상자는 없다"고 부연했다. 다행히 이날 컵스는 경기가 없으며, 다음 홈경기는 오는 24일로 예정돼있다. 빈 경기장 매점에서 왜 불이 났는지,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경찰은 전자제품 누전이 원인이 됐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14년 건립된 리글리필드는 보스턴 레드삭스...
반도체에 빛 쏘면 스스로 도핑…"전도도 10만배 향상" 2018-09-14 00:00:00
전자계 연구단 조문호 부연구단장은 "반도체 물질과 빛의 상호 작용에 대한 기초 과학 연구가 차세대 반도체 회로 응용기술로 바로 적용된 것"이라며 "기초 과학과 응용기술 순환 일체형 연구는 미래 기술 개발에 있어 새로운 가치 창출 방식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논문은 전자 소자 분야 학술지 네이처...
BBQ, 신개념 매장 'BBQ 치킨 레몬' 오픈 2018-08-20 11:19:19
치킨 레몬'은 숙명여대 산학연구단 브랜드 전문가 집단과 유명 셰프가 기획과 개발부터 함께 머리를 맞대 탄생했다. 매장 내부에 올리브그린과 레몬 색상을 주로 사용하고, 스테인리스와 타일 중심으로 시공해 깔끔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냈다. 조명·벽지·가구·그림 등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어느 방향에서라도 눈에...
스페인 매체 "이강인, 새 시즌 1군에서 훈련" 2018-08-14 09:53:02
"발렌시아 구단이 생각하는 최고의 시나리오는 이강인이 1군을 오가며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은 뒤 추후 안전하게 1군 선수단에 합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이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경우, 발렌시아 구단이 전력 상승 외에도 부가적인 이익을 취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수페르데포르테는 "이강인이 잘...
'8배 늘어나도 전도성 유지' 생체친화적 다기능 고무소재 개발 2018-08-14 00:00:00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은 14일 김대형 부연구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과 현택환 단장(서울대 석좌교수 화학생물공학부) 공동연구진이 탄성의 뛰어난 고분자인 SBS에 전도성이 좋고 인체 독성이 없는 금-은 나노선을 결합해 신축성과 전도성, 생체적합성이 모두 우수한 금-은나노복합체를 개발했다고...
멕시코 팬, 손흥민에게 특별선물 "독일전 고마워요" 2018-07-29 08:27:06
있다"라고 부연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 팀원들과 함께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이다. 그는 휴식일을 맞아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LA 한인타운을 찾았다. 손흥민은 현지 축구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는데, 이 자리엔 적잖은 멕시코 팬들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팬그래프 "두 가지 문제로 추신수 트레이드 어려워" 2018-07-07 13:19:07
추신수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부연했다. 팬그래프닷컴은 "이들 팀에 향후 몇 주 사이에 부상자가 발생해서 라인업에 구멍이 생긴다면 모를까,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를 트레이드하려면 겨울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점을 고려하면 추신수 트레이드는 일어날 것 같지 않다"며 "그때까지 ...
성남 윤영선, 강원 이적 없던 일로… 양 구단 2천만원 징계 2018-07-02 18:11:04
제재금 2천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라며 "두 구단은 군 복무 중인 선수에 대한 이적 합의를 금하는 K리그 선수규정 제6조 제1항을 위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구단은 모두 규정 위반 사실을 인정한 뒤 이적 의사를 철회하기로 해 징계를 감경했다"라고 부연했다. 강원과 성남은 윤영선이 상주 상무 소속으로 군 복무...
LG 1차지명 이정용 "대학 선수로서 무거운 책임감 느껴" 2018-06-25 16:25:52
LG 구단 측은 "빠른 공(최고 151㎞)과 안정된 투구모션을 갖췄고, 제구력이 뛰어나다"며 "선발, 중간, 마무리 모두 뛸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이라고 부연했다. 이정용은 지명 이후 자신의 장점으로 "대졸다운 성숙함이 있고, 직구 스피드와 컨트롤에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긍정적 성격이라 위기에서 두렵지 않고,...
오지환·박해민, 논란 속에 승선…24명 중 군미필 7명 2018-06-11 18:00:46
구단 병역 미필 선수들이 대부분 엔트리에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오지환과 박해민은 지난해 경찰청과 상무 입대를 포기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현역으로 입대해야 했다. 두 선수가 올 시즌 나란히 3할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했지만 두 선수의 절박한 사정과 소속 구단의 고민을 해소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