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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48개 면적에 건물 한채뿐…한전공대 '불안한 개교' 2022-02-28 17:15:48
건물 한 동만 덩그러니 자리 잡고 있다. 건설 자재가 곳곳에 쌓여 있고, 흙더미를 실은 덤프트럭도 연신 오갔다. 임시로 설치한 울타리는 학생들이 사용할 통학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국내 첫 에너지 분야 특성화대학인 한전공대가 3월 2일 개교식을 열고 정식 출범한다. 축구장 48개 면적에 캠퍼스를 조성하는 공사는...
"민간임대아파트의 생활·교육 환경 업그레이드"…`광양의 봄 선샤인` 2022-02-16 16:56:04
공원형 구성으로 1,227세대 대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며, 전 세대 선호도 높은 84형으로 판상형 4베이 4룸이라 구조다. 지역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탄탄한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똘돌한 민간임대아파트"라고 평가했다. 광양 제2시청이 자리잡은 광양읍의 신흥 주거타운인 용강지구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10년...
[게시판] 부영그룹, 중대재해 예방 임직원 간담회 개최 2022-02-09 16:18:52
[게시판] 부영그룹, 중대재해 예방 임직원 간담회 개최 ▲ 부영그룹은 9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에서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건설본부, 안전관리부 임직원들이 모여 안전 관리·보건 경영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데일리임팩트, 2022 대한민국 공익법인 백서 발간 2022-02-08 16:57:42
SK,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KT, CJ, 한진, 두산, LS, 부영, 카카오, DL, 현대백화점, 금호아시아나, S-오일, 셀트리온, 네이버, HDC현대산업개발, 효성, 영풍, 하림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총출동했다. 아울러 KT&G, KCC, 넥슨, 넷마블, 호반건설, SM, DB, 코오롱, 한국앤컴퍼니, OCI, 태영, 이랜드,...
재건축 안되니 리모델링…올 19兆 큰 장 선다 2022-02-02 16:55:37
평촌 공작부영, 용인시 수지 풍산 등도 조합을 설립하고 시공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대선 앞두고 정치권도 관심 커져건설업계에선 재건축 등에 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한 리모델링 시장이 올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991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1기 신도시(29만 가구)가 재건축 가능 연한인 30년을 꽉...
중대재해법 오늘 시행 ESG, 선택 아닌 필수 2022-01-26 15:28:55
A등급을 달성했고,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설공사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엔 중대재해 0건, 재해율 0%라는 구체적 목표와 실천 방안이 담긴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확정해 눈길을 끈다. 부영그룹도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및 안전보건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일찌감치 ‘2022년도...
부영, 안전보건경영 선포…건설현장 안전 최우선 시스템 구축 2022-01-26 15:24:30
지원’ 등이다. 부영은 3대 목표를 현장사무실, 안전교육장, 안전조회장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추진계획도 마련됐다. 최고경영자(CEO) 안전경영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계획 수립 및 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컨설팅, 보건관리시스템 구축 및...
"1호로 걸리면 끝장"…몸사리는 건설사 '셧다운' 2022-01-20 17:23:26
건설은 안전 부문 대표이사직을 신설했다. 일부 건설사는 연초부터 대표가 직접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경영 방침을 선포했다. 롯데건설도 14일 안전 문화 선포식을 했다. 한라는 17일 ‘CEO 안전·보건 경영 방침...
차입 부담 빠르게 줄인 부영주택…투자 성과 시기는 2022-01-11 09:07:02
상환하면서 차입금을 빠르게 줄였다. 부영주택 전체 차입금의 88%는 주택도시기금이 차지하고 있다. 주택도시기금의 경우 거치와 상환 기간이 장기다. 분양 전환 땐 수분양자에 이전돼 차입 규모에 비해 실질적인 재무 부담은 크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수 한국신용평가 선임연구원은 "신규 사업 추진에 따라 자금...
일산도 리모델링 '시동'…첫 조합 설립 임박 2021-12-20 17:12:24
받을 필요가 없어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르다. GS건설과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이 시공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모델링이 속도를 내면서 집값도 상승세다. 이 단지 전용 67㎡는 8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올 10월 7억8800만원에 최고가를 갈아치운 지 두 달 만에 호가가 6000만원 넘게 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