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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부동산 PF 사업장 정리 등 재구조화 속도 높일 것" 2024-05-08 14:00:02
당부했다. 김병칠 금감원 전략감독 부원장보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국내 금융산업이 당면한 대내외 리스크 요인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부동산 PF, 가계대출, 해외 대체투자, 중소금융회사 건전성과 취약업종 유동성 악화 우려 등을 꼽았다. 김 부원장보는 또 가상자산과 인구고령화, 기후변화, 빅테크의 금융산업 진출 등...
"글로벌IB 불법 공매도 1,016억 추가 발견" 2024-05-06 12:00:00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보는 "현재까지 위반이 확인된 글로벌 IB에 대하여 추가 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신속히 제재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나머지 IB에 대해서도 신속히 조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 및 공매도 전산화 등 공매도 제도 개선을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불법 공매도 원천 차단"…금감원, 공매도 전산화 방안 공개 2024-04-25 09:50:02
금감원장과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보를 비롯해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이인석 한국예탁결제원 증권파이낸싱본부 총괄, 박상묵 한국증권금융 금융디지털본부장 등 유관기관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개인투자자와 증권업계, 자산운용업계 등을 대변하는 전문가 패널로는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이복현, 행동주의펀드 대표들 소집…"단기수익만 쫒지 말라" 2024-04-18 10:42:01
공시·조사 부원장보를 비롯해 주주행동주의 펀드, 각 펀드와 대립했던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상장사 유관단체와 자본시장 전문가도 한 자리에 모였다. 행동주의펀드 측에선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강성부 KCGI 대표이사, 박형순 안다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내부 정보 금융회사에 유출한 금감원 간부…경찰 수사(종합) 2024-04-15 19:31:10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법은 금감원장·부원장·부원장보, 감사, 직원 등이 직무상 알게 된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누설하거나 직무상의 목적 외에 이를 사용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bo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저축은행중앙회, 부실채권 경·공매 정기적 지도 2024-03-24 12:22:08
조항도 표준규정에 담길 전망이다. 저축은행업계는 현재 매물이 많고, 부동산 경착륙 우려가 커져 매수자 측이 낮은 가격을 제시해 정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박상원 금감원 부원장보는 지난 21일 저축은행 영업실적 관련 브리핑에서 "당국이 경·공매를 강제할 수는 없고, 매각 통로 활성화와...
저축은행 PF 사업장 정리 속도…중앙회, 경·공매 정기적 지도 2024-03-24 06:07:00
앞서 금감원 박상원 부원장보는 지난 21일 저축은행 영업실적 관련 브리핑에서 작년 말 PF 연체율이 6.94%로 급등한 것과 관련해 "당국이 경·공매를 강제할 수는 없고, 매각 통로 활성화와 경매 절차 개선을 통해 경·공매를 유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사업성 평가를 현행 3단계에서 4단계로 개편해 충당금...
'충당금 덫'에 걸린 저축은행, 9년 만에 적자 2024-03-22 18:49:26
부원장보는 “저축은행은 최근 3~4년간 매년 2조원 가까운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저축은행의 손실 흡수 능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이 과거 저축은행 사태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건전성 지표가 양호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저축은행 연체율은 6.55%인데, 저축은행...
부동산 PF 잔액 135.6조…연체율 1년새 2배 치솟아 2024-03-22 18:47:15
예측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는 “PF 연착륙 정상화 방안이 본격 실행되기 시작하면 연체율이 하향 안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부실 가능 PF 사업장의 정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사업성 평가 기준과 대주단 협약 등 각종 제도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금융권 부동산 PF 연체율 비상…1년 새 두 배 뛰어 2.7% 2024-03-22 15:48:38
밝혔다.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는 "PF 연착륙 정상화 방안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기 시작하면 연체율이 하향 안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부실 가능 PF 사업장의 정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사업성 평가 기준과 대주단 협약 등 각종 제도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