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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국민대, 김건희 논문 재검토 하라" 2021-10-12 17:35:43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연구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검증 시효를 삭제하고, 연구윤리 강화를 위해 여러 대학에 이를 안내한 바 있다”며 “이 같은 취지에 입각해 실질적인 조치계획을 세워서 시행하라는 내용의 유권해석 내용을 국민대에 보낼 예정”이라고 했다. 교육부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가천대 논문에 대한 후속 조치도...
김건희 '허위 논문 의혹' 조사 임박 2021-10-10 17:10:53
박사학위 논문을 둘러싸고 표절 등 부정행위 논란이 일자 한 달여간의 예비조사 끝에 지난달 10일 “김건희 씨 논문은 본조사 대상이 아니다”고 결론 내렸다. 이 같은 결정을 두고 일각에서 비판 여론이 나오자 유 부총리는 같은 달 1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대에 재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 내부에선...
점입가경 '김건희 논문 의혹'…국민대의 향방은 2021-10-09 11:00:15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문장과 표현 등을 표절했다는 ‘연구 부정’ 논란이 일었다.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지난달 10일 김씨 논문 부정행위 의혹에 대해 본조사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검증시효가 지났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논란이 이어지면서 조사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출석도 안 했는데 A+에 박사학위…'교수 아빠찬스' 쓴 아들 2021-09-30 16:58:01
부정한 방법으로 친아들의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한 조선대 교수와 이를 도운 동료 교수들이 집행유예형 및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방법원 형사6단독 윤봉학 판사는 30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선대학교 교수 A씨와 아들 B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김건희 논문 검증 포기' 후폭풍에도…국민대는 여전히 침묵 2021-09-18 10:30:01
학위논문에 대해 “2012년 8월31일까지 연구부정행위에 대해 만 5년이 경과해 접수된 제보는 처리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본건은 검증 시효를 도과했으므로 위원회의 조사 권한을 배제하고 있다”고 결론낸 바 있다. 김씨는 2008년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 박사학위를 받은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유은혜 "국민대에 김건희 논문 조치 계획 받을 것" 2021-09-16 17:33:41
박사학위를 받았다. 당시 제출한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 논문이 연구 부정행위 의혹에 휩싸였고, 1년 전인 2007년에도 한국디자인포럼에 게재한 학술논문에서 한글 제목의 '회원 유지'를 영문으로 'member Yuji'로 표기해 논란이...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복수자들 [임홍택의 새로운 세상 읽기] 2021-09-14 17:54:15
부당하거나 부정한 행위를 하면 반드시 그에 따른 대가가 있다(인과응보)는 것을 증명해 왔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즉, 인간 사회에서 복수는 날것 그대로의 정의를 의미한다. 스티븐 파이먼 영국 배스대 경영학과 명예교수는 저서 《복수의 심리학》을 통해 우리 인간이 왜 용서보다 복수에 열광하는지에 대해 연구했다....
교육부 "국민대 '김건희' 논문 의혹 조사 검토할 것" 2021-09-13 14:41:41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행위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에서 진행한 예비조사 결과가 합당하게 처리됐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13일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김건희씨에 대한 국민대의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위원회 사전승인 결과에 대해서 연구윤리 지침에 따라 합당하게 처리됐는...
55.9% "조국 딸 입학 취소 잘한 일"…31.5%는 "잘못" 2021-08-31 12:21:51
△강원·제주 긍정 63.4%·부정 25.2%였다. 하지만 호남에서만 부정 여론이 높았다. 호남에서 "잘한 일"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33.4%였고, "잘못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 비율은 56.8%에 달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남성 응답자의 63.5%는 조 씨의 학위 취소가 잘한 일이라고 봤다. 잘못한 일이라고...
표절 의혹 있다더니…中전문가, 방역정책 옹호하자 의혹 벗어 2021-08-24 12:49:12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 감염내과 주임의 박사 학위 논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대학 측은 "장 주임의 논문은 발표 당시 규범에 맞는다"며 "부록 총론 부분이 일부 규범에 맞지 않지만, 논문의 과학적 성과와 학술 수준에 영향을 주지 않고 학술적 부정행위가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