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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이떠중이는 감히'…명품 에르메스, 뇌물로 독보적인 이유(종합) 2017-02-21 09:47:08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박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을 때 에르메스 핸드백을 비롯한 고가 가방 수십개가 발견돼 로비 목적으로 쓰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2007년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학력위조 사건'의 주인공인 신정아 씨도 친분 구축 등의 목적으로 정·관계 유력 인사들에게 고가의...
뇌물 단골 '에르메스' 핸드백 7천만원까지…"예약해도 못사" 2017-02-21 06:31:01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박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을 때 에르메스 핸드백을 비롯한 고가 가방 수십개가 발견돼 로비 목적으로 쓰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2007년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학력위조 사건'의 주인공인 신정아 씨도 친분 구축 등의 목적으로 정·관계 유력 인사들에게 고가의...
특검 '대표칼잡이' 투입 승부수…이재용 '변호인단+α' 철벽방어 2017-02-16 11:06:09
부장을 맡았고, 지난해 대검 중수부의 후신 격인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으로 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파헤쳤다. 이번 특검에서도 대기업 수사의 핵심으로, 이 부회장의 피의자 조사를 직접 맡았다. 평검사로는 이 부회장을 조사했던 김영철(44·33기) 검사와 같은 팀 박주성(39·32기) 검사가 참여했다. 이 부회장 측에서...
금감원, 대우조선해양·안진회계법인 제재안 마련 2017-02-13 16:02:09
분리하기로 한 상태다. 앞서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분식회계 정황을 발견하고도 '적정' 의견을 준 혐의로 배모 전 안진회계법인 이사를 구속기소하고, 외부감사법·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엄모 상무이사, 임모 상무이사, 회계사 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안진회계법인도 양벌규정에 따라 감사팀...
끝 모를 남상태 前사장 비리…대우조선 손해 263억원 육박(종합) 2017-01-24 16:45:08
끼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남 전 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업무상 배임 및 뇌물공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남 전 사장과 공모한 혐의로 선박용 기자재 제조업체 삼우중공업의 정모(64) 전 사장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檢, '대우조선에 263억대 손해' 남상태 前사장 추가기소 2017-01-24 16:03:29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남 전 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업무상 배임 및 뇌물공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남 전 사장과 공모한 혐의로 정모(64) 전 삼우중공업 사장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남 전 사장은 20...
특검, 대표 칼잡이 '총공세' vs 삼성, 호화 변호인단 '철벽방어' 2017-01-18 08:52:04
파견 전에는 대검 중수부의 후신 격인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으로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비리 등 수사를 주도했다. 특검에 파견돼서도 한 부장검사는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의 뇌물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해 왔다. 특검팀 내에서 한 부장검사와 같은 팀으로, 마찬가지로 이 부회장 대면 조사에 투입됐던 김영철(44·33기)...
송희영 전 주필 불구속기소 2017-01-17 16:47:36
박수환 전 대표와 함께 연루된 의혹을 받았다.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송 전 주필이 언론인으로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 평론을 해야 할 임무를 위배했다“며 “남 전 사장과 박 전 대표 등으로부터 특정 기업에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칼럼과 사설, 기사 게재와...
검찰,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불구속 기소 2017-01-17 16:37:04
전 조선일보 주필을 재판에 넘겼다.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17일 1억원대 배임수재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송 전 주필을 불구속 기소했다.송 전 주필은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이미 구속 기소된 박수환 뉴스컴 대표의 영업을 도와주고 기사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현금과 수표 4000만원 등 49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검찰, 대우조선 우호 컬럼 써주고 1억받은 송희영 前주필 기소 2017-01-17 16:24:10
이보배 기자 =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대우조선해양 측의 입장에 맞춰 칼럼·사설을 써준 후 1억여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송희영(63) 전 조선일보 주필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송 전 주필은 배임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송 전 주필은 2007∼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