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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못보나'…참석인원 축소에 韓사절단 '노심초사' 2025-01-20 12:00:59
북극한파 탓에 갑자기 실내로 변경되면서 현지에 있는 국내 정·재계 인사들 사이에 당혹해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취임식 참석 가능 인원이 대폭 줄면서 초청장을 받고도 현장에 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했기 때문이다. 20일 정·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준비위원회는 전통적인 대통령 취임식...
트럼프 취임 D-1...행정명령 100건 발표 예정-[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01-20 08:39:41
이번 취임식은 북극 한파로 인해 40년 만에 실내에서 열릴 예정이며,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즉시 약 100건의 행정명령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취임 이튿날에는 시카고에서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펼치고, 취임 첫 주에는 LA를 방문해 산불 피해를 시찰할 예정입니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트럼프, 취임 당일 교회 예배로 시작해 경축 무도회로 마무리 2025-01-20 05:59:02
북극한파에 퍼레이드도 실내에서…백악관에서 행정명령 서명식 후 3차례 무도회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식 당일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매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식 당일 오전 8시에...
'강한 미국' 이끈 레이건처럼…트럼프, 40년 만에 실내 취임식 2025-01-19 18:04:59
“북극 한파 때문에” 취임식을 의회의사당 중앙의 ‘로툰다 홀’에서 열도록 취임식 준비위원회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추위로) 아프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취임식 전날부터 워싱턴DC를 비롯한 주변 지역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당일에는 기온이 영하 5~8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뉴 팍스 아메리카나로 美 독주" vs "동맹 분열로 '차이나 파워' 득세" 2025-01-19 17:55:39
“열려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북극과 파나마 등의 요충지에서 지정학적 영향력을 키우면서도 국방 지출을 줄일 수 있다면 ‘트럼프 독트린’은 성과를 거둔다. (4) 중국 굴기 봉쇄 트럼피즘이 성공하려면 최종적으론 미·중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관세 정책과 수출통제, 제재 등을 통해 중국 굴기를 봉쇄하는...
美·브라질 곡창 지대 덮친 '라니냐'…상승세 탄 농산물 ETF 2025-01-19 17:18:29
처음이다. 라니냐가 가져온 북극 한파로 인한 수급 차질 가능성, 유럽으로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확대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천연가스는 질소계 비료 생산에 쓰이는 주요 원료로 비료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비료 가격은 곡물 생산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질소계 비료는 전체 비료 시장의...
"선택받은 600명만 로툰다 홀 입장"…미리 보는 트럼프 취임식 2025-01-19 16:55:02
“북극 한파 때문에” 장소를 의회의사당 중앙의 ‘로툰다 홀’에서 진행하도록 취임식 준비위원회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추위로) 아프거나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취임식 전날부터 워싱턴DC를 비롯한 주변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당일에는 영하 5~8도까지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워싱턴 금의환향…불꽃놀이 참석(종합) 2025-01-19 11:56:42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워싱턴 금의환향…불꽃놀이 참석(종합) 북극한파에 '25만명 야외 취임식'→'600명 실내 취임식'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취임을 앞두고 18일 워싱턴 DC에 입성했다. 2020년 대선에 패배하면서 2021년 1월 백악관을...
'취임D-1' 트럼프의 그린란드 야욕 이유 있어…북극패권 노리는 미·중·러 2025-01-19 11:28:39
수 있는 발언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거침없이 쏟아냈다. 북극 패권의 요충지로 꼽히는 그린란드는 병합을 위해 군사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했다. 미국 주요 언론은 “이 같은 ‘트럼프 독트린(정치원칙)’이 팽창주의가 절정에 달했던 1890년대의 미국을 연상케 한다”고 진단했다. ‘북극...
트럼프, 워싱턴 입성…불꽃놀이로 행사 시작 2025-01-19 07:59:22
애초 의사당 밖의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극 한파로 실내로 변경됐다. 로툰다에는 600명만 수용할 수 있어 실제 취임식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애초 야외 취임식에는 의사당 경내 출입에 필요한 입장권 25만장이 배포됐다. 한편 취임식 준비위는 유명 힙합 가수인 넬리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