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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없는 북극 한파가 강타하면서 특히 피해가 컸다. 이 지역의 학교와 공공시설 상당수가 문을 닫았고, 버스 운행이 축소됐다. 당국은 곳곳에 난방시설을 가동하는 한파 대피소를 열었다. 오리건주 교통 당국은 도로에 얼음이 쌓여 사고 위험이 커지자 동서를 횡단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84번 고속도로 76㎞ 구간을 폐쇄했다....
美, 北극초음속 IRBM 발사 주장에 "도발 중단·외교 복귀해야" 2024-01-18 06:26:07
美, 北극초음속 IRBM 발사 주장에 "도발 중단·외교 복귀해야" 北외무상 방러엔 "우크라 침략용 무기제공 원치않아"…무기거래 경고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북한의 극초음속 고체연료 중거리탄도 미사일 발사 성공 주장을 비롯한 일련의 도발 강화 움직임에 대해 안보 저해 행위를...
美 체감 영하 30도 혹한에 테슬라 방전·견인 속출…"충전 대란" 2024-01-18 03:27:32
'북극 한파'가 덮쳐 중북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방전·견인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전날 시카고 일대의 체감기온은 영하 34도까지 내려갔다. NYT는...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전례없는 '북극 한파'가 덮친 미국 전역에서 최소 9명이 추위와 폭설로 인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와 뉴욕타임스(YNT)에 따르면, 이날 제트기류를 타고 미국으로 내려온 거대한 북극 한파가 미 전역을 광범위하게 덮쳐 각지의 기온이 예년보다 20∼40도 급락했다. 강풍과 얼음,...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기자 = 15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 전례 없는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현재까지 최소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USA투데이와 뉴욕타임스(YNT)에 따르면, 이날 제트기류를 타고 미국으로 내려온 거대한 북극 한파가 미 전역을 광범위하게 덮쳐 각지의 기온이 예년보다 20∼40도 급락했다. 강풍과 얼음,...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남부 지역에는 도로에 최대 2.5㎝의 진눈깨비가 내려앉았다. 영하의 기온에 진눈깨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 사정을 악화하고 있다. 미시시피주의 댄 유뱅크스 주 하원의원은 전날 밤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도로에 낀 살얼음 탓에 자신이 탄 차량이 6중 추돌 사고에 휘말렸다고 밝혔다. 아칸소주에서는 픽업트럭이 눈...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텍사스에서 미시시피주에 이르는 남부 지역에는 도로에 최대 2.5㎝의 진눈깨비가 내려앉았다. 영하의 기온에 진눈깨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 사정을 악화하고 있다. 미시시피주의 댄 유뱅크스 주 하원의원은 전날 밤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도로에 낀 살얼음 탓에 자신이 탄 차량이 6중 추돌 사고에 휘말렸다고 밝혔다....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이 '꽁꽁' 2024-01-15 22:06:27
전역에 북극 한파가 몰아닥쳐 연일 경보가 발효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은 이날 자정 기준 미 전역에서 9500만명이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서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특히 북부 몬태나주와 다코타주에서는...
1월 1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5 08:01:59
2. 지난 금요일, 원자재 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중동 지역의 불안감이 증폭되며 국제유가는 1%대 상승으로, 지난 주를 마무리했습니다. WTI는 72달러 후반대, 브렌트유는 78달러 초반대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4% 넘게 치솟으며, 장중 한때 WTI는 75달러, 브렌트유는 80달러 대까지 오르는 등, 지난 12월 27일...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14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천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