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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기술지주 K-Global SNU 유니콘 스타트업 CEO] 산업용 모바일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팀로보틱스’ 2024-11-25 16:19:50
기술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이전 회사에서 함께 일했던 이승수 팀장이 로봇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아주고 있고, 조영근 교수는 기술자문으로 선행 로봇기술에 대한 연구를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이후에 풀스택, 로봇제어 등 각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분들이 합류해 줘 지금은 벌써 10명이 함께...
현대차,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소아암 환아에 6400만원 후원 2024-11-25 10:00:43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총괄본부장 및 현대차 판매 우수 카마스터가 참석했다. 현대차는 2019년부터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저소득층 환아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현대차의 북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트럼프 2기 대북 '키맨' 알렉스 웡, 북핵불용 원칙 유지할까 2024-11-24 05:27:16
관여했다. 북미 정상외교뿐 아니라, 2019년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의 합의 도출 실패 이후 전개된 한반도 정세의 혼돈기에 대북 제재의 틀을 유지하는 역할도 담당했다. 한미간 대북 정책 조율을 위한 워킹그룹회의에서 미측 대표단을 이끌었던 그는 남북 관계 개선에 의욕을 보인 문재인 정부가 독자적인 대북 지원...
트럼프, 백악관 안보직에 1기 '북핵통' 발탁…북미대화 신호?(종합2보) 2024-11-23 19:35:15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협상을 위해 2018년 7월 평양을 방문했을 때 동행했다.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2019년 말 국무부 부장관으로 승진해 더 큰 역할을 맡게 된 이후에는 웡이 대북특별부대표로서 북미협상 실무를 총괄했다. 웡은 트럼프 1기 당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트럼프, 백악관 안보직에 1기 대북협상가 발탁…북미대화 신호?(종합) 2024-11-23 12:10:56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협상을 위해 2018년 7월 평양을 방문했을 때 동행했다.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2019년 말 국무부 부장관으로 승진해 더 큰 역할을 맡게 된 이후에는 웡이 대북특별부대표로서 북미협상 실무를 총괄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이런 경력을 가진 웡을 수석 국가안보 부보좌관으로...
무뇨스 "고객 있는 곳에 공장 있어야"…아이오닉 9, 조지아서 만들고 LA서 공개 2024-11-21 18:08:43
9 디자인을 총괄한 사이먼 로스비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은 “한복 저고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문에 사선 음각을 넣었다”며 “차량 전면부 램프의 작은 파라메트릭 픽셀은 한글 미음(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이오닉 9의 외장 색상은 선셋 브라운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등 10가지로 사계절을 비롯해...
대한전선, KG스틸과 투자 협약 체결…해저 2공장 부지 확보 2024-11-19 15:39:39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미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도 모색한다. 두 회사가 수십 년간 북미 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미국 수출 확대 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KG스틸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최적의 위치에 해저 2공장을 건설할 수...
[조일훈 칼럼] 현대차가 '기업 관료주의' 연못에 던진 돌 하나 2024-11-18 17:52:09
닛산 유럽법인과 북미법인에서 마케팅을 책임진 인물로 한때 세계 자동차업계의 거물로 군림한 카를로스 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현대차와 피를 철철 흘리며 싸운 적장이었던 것이다. 기대는 빗나가지 않았다. 지난 5년간 현대차의 해외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은 가파르게 올랐다. 4대 그룹에 외국인 CEO는 외계인 같은...
'실적 일등공신' 전면에…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2024-11-15 18:22:14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장재훈, 현대차·기아 총괄 이날 발표한 인사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트로이카 체제로 재편됐다. 이번에 승진한 장재훈 완성차 담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신임 현대차 CEO, 유임된 송호성 기아 CEO가 주인공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재임 기간 눈에 띄는 실적을 낸 것이다. 2020년 말 장 부회장이...
정의선號 첫 부회장, 장재훈 완성차 총괄 2024-11-15 18:08:15
호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 겸 북미권역본부장, 송호성 기아 사장과 손발을 맞춰 현대차·기아의 상품 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제조·품질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을 관할한다. 스페인 출신인 무뇨스 사장은 2019년 현대차에 합류한 뒤 북미지역 실적을 대폭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아 CEO로 선임됐다.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