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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공무원 수색 중단…"사고 후 40일 넘어 한계 도달" 2020-10-31 16:41:34
1억원대의 채무가 있었던 점을 고려해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의 유족들은 월북이 아니라 어업지도선 위에서 실족해 북측 해상으로 표류한 것이라며 당국의 결론에 반발했다. 해경은 실종 공무원 수색을 경비 병행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인근 어선들에게...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4조4천억원…역대 최대 눈앞 2020-10-26 10:16:30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등 총 15개 사업을 수주하며 4조4천500억원 가까운 수주실적을 올렸다. 서울에서는 한남3구역 사업을 비롯해 신용산북측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3천37억원), 제기4구역 재개발사업(1천590억원), 노량진4구역...
한글날 수천 명 집회 신고…경찰, 차벽 재설치 검토 2020-10-08 10:31:33
집회·차량시위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여러 단체가 9∼1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수천명 규모의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광복절 집회를 주도했던 `8·15...
우린 종전선언 외치는데…北, 작년 대남 비난행위 6.5배 급증 2020-10-08 09:29:39
외통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북한의 대남 비난 현황'을 보면 북한은 2018년 이후 최근까지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우리민족끼리 등 3개 대외선전매체를 통해 총 1733건의 대남 비난을 했다. 월 평균 51건, 하루 평균 1.7건꼴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152건에서 2019년에는...
서욱 "공무원 실종 첫날 '월북 가능성 없다' 보고받아" 2020-10-07 17:35:47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초 보고받고 북측으로 갈 가능성이 있느냐고 실무진한테 물어봤는데 ‘월북 가능성이 낮다, 없다’ 이렇게 보고를 받고 그때는 통신을 확인하지 않았다”며 “(실종 다음날인 22일) 나중에 첩보를 통해 북측에 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 군이 실종 다음날 감청을 통해 북한...
'설전 2라운드' 하태경 "월북 물증 없어" vs 신동근 "짜깁기 왜곡" 2020-10-05 13:40:58
위에 올랐다. 월북을 위해 북한 해역으로 들어간 공무원을 구하려면 전쟁을 각오해야 하기에 그럴 수 없다는 취지였으나, 자칫 북한군 총격을 용인한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어서다. 신동근 의원은 페이스북에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9월 40대 민간인이 월북하려다 우리 군에 의해 사살당한 사례가 있다"면서 "월경을...
한국의 실리콘비치... 시화MTV, 첨단 산업 아우르는 복합도시로 주목 2020-09-28 17:28:10
결과 실리콘비치가 위치한 산타모니카는 평균 415만 달러로 미국 전체 3위를 기록했을 정도다. 우리나라에서도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하는 해안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가 그 주인공이다. 시화호 북측에 위치한 간석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시화MTV는 21세기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목표로 업무, 주거,...
"북한, 처음엔 피살 공무원 구조하려다 돌연 사살" 2020-09-28 15:11:15
군 당국은 지난 24일 A씨가 자진월북 의사를 북측에 표명했다고 밝혔지만, 이튿날 통일전선부 통지문에는 관련 내용이 없었다. 북측이 A씨 시신을 불에 태웠다는 군 당국의 설명도 북한 통지문 설명과는 달랐다. 또 국방부 설명과는 달리 북한은 A씨를 최초 발견한 후 6시간 동안 바다 위에 방치했다. 국회 국방위에 따르면...
문 대통령 여전히 침묵 … 안철수 "왜 아무도 깨우지 않았나" 2020-09-28 13:56:16
대변인 또한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북측 총격을 받고 차디찬 바다 위에서 처참히 죽었다"면서 "시신은 행방조차 모르는데 변명 가득한 통지문 한 장 받아들었는데 돌연 '내 구역 침범하지마’ 경고가 날아온다"고 꼬집었다. 윤 대변인은 문 대통령에 대해 "이런 참변 앞에서도 정부는 사과 받았으니 그냥 ...
민주, 野 장외투쟁에 "그 옛날 북풍정치 못 버려" 2020-09-28 11:51:34
망신을 당하지 않았느냐"며 "이런 것이야말로 진짜 굴종"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TBS 라디오에서 우리 군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과 관련해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본 것 같다"며 "1초, 1시간 단위로 야당에서 문제를 제기하는데, (북측 해상 이후로 넘어간) 그 상황 자체를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