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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원에 검사·제재권 부여 2013-07-17 16:25:58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안이 입안됐다. 정책 금융 부문은 산업은행에서 분리됐던 정책금융공사를 다시 합치고 수출입은행에 대외정책 금융 기능을 몰아주는 방안으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금융당국은 산은과 정책금융공사를 그대로 두고 대외정책금융 기능을 수출입은행에 집중시키는 안을 추진해왔다. 이는...
금소원 분리 가닥...국회 통과는 미지수 2013-07-15 15:59:11
2안인 분리안은 감독체계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인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인철 TF 총괄위원 (6.21 기자회견) "1안이 감독기구 개편에 따른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 그리고 향후 추가적인 개편 필요성에 따라 2안에서 1안으로 복귀하는 것보다 1안에서 2안으로 독립성을 강화시키는 것이 훨씬 더...
경남·광주은행 15일 매각 공고…지역 여론·우리금융 이사회 결의가 변수 2013-07-14 17:57:03
1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지방은행 분리안건을 상정할 예정이었으나 분위기가 미묘하게 돌아감에 따라 안건 상정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순우 회장과 사외이사 7명 등 8명으로 구성돼 있다. 과반수가 찬성하면 자회사 분리 안건은 가결된다. ◆지역 상공인 “지역에 환원하라”...
[맞짱 토론]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분리해야 하나 2013-07-05 17:41:26
분리안은 개편의 핵심을 벗어난 것은 물론이요, 국민경제적 부담의 측면에서도 정당화되기 어렵다. 이와 같은 외양 위주의 땜질 처방으로는 우리나라 금융의 발전과 안정은 백년하청이다. 정부는 감독 개편의 핵심과제를 직시하고, 관치를 다스려 감독지배구조를 바로 세워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통합모형도 비로소...
한진그룹 8월 지주사 출범 2013-06-28 16:59:43
대한항공 분리안 임시주총 통과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해 대한항공을 2개 회사로 분할하는 안건이 28일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대한항공은 이날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를 한진칼과 대한항공으로 분할하는 계획서가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28일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종전대로...
朴대통령 "금융감독체계 개편안 재검토" 지시 2013-06-24 19:38:54
필요"…금소처 분리안 부상 박근혜 대통령이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를금융감독원 내부 조직으로 두는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함에 따라 '금소처 분리론'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당국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최근 금융감독체계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를...
보험연구원장 "재무건전성 규제강화 정책지원에 역점"(종합) 2013-06-04 15:24:15
가진 언더라이팅에 충실해야 저금리 기조를 헤쳐나갈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연구원은 보험개발원에 속해 있다가 2010년 회원사 총회에서 정관 개정을통한 분리안 의결을 거쳐 독립했다. 강호 신임 원장은 보험개발원 부원장으로 있던지난 3월 제3대 보험연구원장에 선출됐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박근혜 정부 공약 가계부] 정부 "농협 경제지주 전환 걸림돌 해소" 2013-05-31 17:26:47
신ㆍ경 분리안을 뒤집을 경우 정치권과 농업계의 커다란 반발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김종훈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오는 9월 정기국회까지 출자한도 규제와 각종 과세 조항을 손본 법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대기업 규제와 관련한 사항이다. 강혜영 농식품부 농업금융정책과 서기관은...
[2013년을 뛴다] ‘60돌’ SK, 다음 60년도 `OK` 2013-01-21 17:55:12
아로마틱 쪽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P-X 업체 분리안은 미정이다. 확실한 것은 아로마틱 생신기지화 한다는 것이다.” <앵커> 지금까지 성과와 전망 위주로 살펴봤는데요. 이에 도달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기자> 우선 새로 도입한 ‘따로 또 같이 3.0’ 체제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