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신폰 쓰고 싶은데 5G요금은 비싸고…LTE 유턴하는 소비자들 2020-07-18 07:00:07
한다. 다음으로 LTE 요금제에 가입하고 유심을 뽑아 다시 5G 스마트폰으로 옮겨야 한다. 일반적인 요금제 변경이 고객센터에서 바로 처리되는 것과 달리 이처럼 과정이 복잡한 것은 이통사의 자체 정책 때문이다. 일부 업체는 LTE와 5G 전산 시스템을 아예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유심을 옮겨가면서 LTE 요금제로 변경하는...
SK텔 '당일 배송', 쿠팡 '11% 카드 할인'…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불붙었다 2020-07-16 17:35:57
요금제 가입을 분리하는 방식이다. 이전에도 단말기 자급제가 있었지만 구형 제품 일부만 나왔던 탓에 이용자가 적었다. 이후 온라인 판매 채널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보조금이 적은 신형 모델을 중심으로 자급제 판매가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보조금이 없는 조건이라면 제휴 카드 할인과 포인트 사용, 무이자 할부 등이...
"차 에어컨 미리 켤 수 있어요"…현대·기아차 커넥티드카 박차 2020-06-28 06:31:01
이용자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초엔 약정 요금제를 내놨다. 1년 약정이면 기존보다 비용이 절반으로 낮아진다. 현대·기아차는 2003년 말 처음으로 커넥티드 카 시장에 진출하고 2012년엔 서비스를 분리했다. 현대·기아차는 2022년 세계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가입 고객 1천만명을 확보하고, 모든 차종에 커넥티드 카...
전기요금 개편 미룬 한전, 연료비 연동제 도입 '솔솔' 2020-06-27 08:00:01
요금을 차등화하는 주택용 계절·시간별 요금제 도입 등을 추진해왔다. ◇ 연료비 연동제 도입할까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이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전 이사회가 전날 공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유가 변동성 확대 등 변화한 여건을 반영해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대목에서...
LGU+, 반려동물 위한 결합상품 '펫 플러스' 출시 2020-03-17 10:59:06
펫 플러스 요금제는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모든 혜택을 월 8만원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결합상품으로, 통신사 가운데 LG유플러스에서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서비스를 보면 외부에서도 반려동물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CCTV 맘카와 애완동물의 운동을 도와주는 펫 피트니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이통업계, 올해 세계최초 5G 상용화로 '축포'…유료방송시장 재편 급물살 2019-12-30 14:30:33
시장은 이통3사 위주로 완전히 재편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분리 매각 우려가 컸던 알뜰폰 1위 헬로모바일도 무리 없이 품었다. 알뜰폰 사업을 하는 자회사 미디어로그와 CJ헬로(9.41%)의 점유율을 합쳐 단숨에 시장 1위 사업자로 올라섰다. 2위는 KT 자회사 KT엠모바일(9.1%), 3위는 SK텔레콤 자회사 SK텔링크(8.6%)다....
CJ헬로 품은 LG유플러스…5G 저가요금제 경쟁 '신호탄' 쐈다 2019-12-16 14:44:11
됐다.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마지막 관문은 '알뜰폰 분리매각' 여부였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는 LG유플러스가 CJ헬로의 알뜰폰 사업을 분리매각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시장경쟁 촉진 역할을 하는 '독행기업' CJ헬로가 LG유플러스로 넘어가면 알뜰폰의 이동통신기업(MNO) 견제가 사라질 수 있...
"LG유플러스, 유료방송 2위 사업자로 껑충…시장 재편 가속화" 2019-12-16 07:55:48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우려했던 알뜰폰 분리매각 조건은 부과되지 않았다. 인수에는 알뜰폰 사업자에 5G·롱텀에볼루션(LTE) 회선을 제공하고, 도매 대가를 각각 최대 66%, SKT 대비 최대 4% 인하해 제공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LG유플러스 망 이용 알뜰폰 업체 가입자에게는 동등한 수준의 결합할인을 제공하고, 5G...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과기정통부도 'OK' 2019-12-15 18:25:32
조건부로 인가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던 알뜰폰사업 분리매각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알뜰폰시장 활성화와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양사의 결합은 승인했지만 몇 가지 조건을 붙였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출시하는 주요 5세대(...
만년 꼴지 탈출…LGU+, CJ헬로 품고 `유료방송 2위` 2019-12-15 17:19:57
분리매각보다는 조건부 인가를 선택한 것이다. 인가조건을 보면 LGU+가 출시하는 주요 5G·LTE 요금제에 대해 알뜰폰 사업자에게 최대 66%까지 인하한 가격으로 도매제공 하도록 했다. 다만 무제한 요금제는 도매제공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 사용하는 만큼 요금이 부과되는 `종량 요금제`의 경우에는 도매제공 의무사업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