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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짜 CEO에게 듣는 '커피 가격 급등 이유 5가지'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7-15 08:18:56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롯데네슬레는 이달부터 분말 음료 출고가를 7% 인상한다고 전격 발표했고요, 저가 커피 브랜드 더리터는 이미 1월부터 제품가를 평균 400운 올렸습니다. 역시나 저가 커피 매장인 더벤티도 4월부터 메뉴 7종에 한해 200원에서 500원 정도 가격을 높였습니다. 맥심을 가지고 있는 동서식품은 ...
CU, 두바이초콜릿 가장 먼저 내놓은 비결은 2024-07-12 17:09:47
제품을 내놓을 수 있었던 건 국내에서 빠르게 양산이 가능하도록 레시피를 만들어 낸 덕분이다. 구하기 어려운 튀르키예산 카다이프면 대신 조달이 쉬운 오뚜기 건면을 사용해 비슷한 식감을 냈고, 가격이 비싼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대신 피스타치오 분말을 사용했다. CU 관계자는 “레시피를 바꿔 출시를 앞당긴 이유는...
"생각보다 구하기 쉽네"…'두바이초콜릿' 쫙 깔린 비결은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7-12 14:07:09
피스타치오 분말로 만든 필링을 넣었다. 이는 경쟁 편의점들과는 사뭇 다른 전략이다. GS25와 세븐일레븐은 원조 레시피대로 카다이프면을 넣어 만든 제품을 예약판매한다. GS25는 5000개, 세븐일레븐은 1200개의 한정 수량을 선착순으로 팔았는데, 실제로 정식 출시되는 시점은 이달 말께다. CU가 레시피를 바꾸면서까지...
"이거 만든 사람 상줘야 해"…'아아 위협' 불티나게 팔린 음료 2024-07-12 07:18:18
기존 제품 출시에 필요한 평균 개발 기간의 1/2 수준으로 단축했습니다." 12일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이같이 말했다. 업계의 '발 빠른' 전략은 실제로 통했다. 이디야커피에 의뢰해 아망추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아망추는 출시 당일에만 전국에서 1만5000잔 넘게 팔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발(發)...
코나솔, 고성능 대형 HIP 장비 국산화 2024-07-10 14:11:40
제품 제조 분야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HIP 공정은 고압, 고온을 등방으로 가해 이종 소재를 확산 접합할 수 있으며 분말 소결 제품이나 주조제품의 내부 기공을 제거하여 재료의 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공우주 터빈블레이드, 자동차 엔진부품, 원자력 부품, 금속 3D프린팅 부품, 반도체 스퍼터링 타겟, 공구...
"웩, 못 먹겠어요" 괴식 취급받더니…10억 잭팟 터졌다 [본캐부캐] 2024-07-09 21:01:01
여름에 드디어 영양 성분과 질감이 맞춰진 제품을 만들게 됐다"고 그때의 순간을 떠올렸다. 하지만 시험 단계에서는 완벽했던 제품이 공장에서 대량 생산을 시작하자 떡처럼 굳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김 대표는 "소비기한을 늘리기 위해 레토르트 멸균 공법을 썼는데, 이때 열을 가하니 미세한 닭가슴살 분말이 익어 굳...
일동제약, 액상형 아기 유산균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 출시 2024-07-08 17:48:57
수 있는 제품이다. 유산균 제조사인 다니스코社의 ‘FDA GRAS’ 등재 원료를 사용했으며, 소장에서 사는 리모시락토바실러스균과 락티카제이바실러스균,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3종 등 다양한 유익균을 맞춤 선별했다. 뼈의 형성과 유지 등에 필요한 비타민D는 비타민 전문 기업 DSM社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1일...
"진열하기 전에 동났어요"…SNS서 난리난 '그 초콜릿' 완판 2024-07-08 11:18:55
인기가 높아지자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콜릿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를 넣은 것이 특징. CU가 선보인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도 이를 표방했다. 국내 중소기업 제조사 몽뜨레쎄와 손잡고 제품을 만들었다. 다만 각종 ‘먹방’(먹는 방송) ...
'두바이 초콜릿이 뭐기에'…CU 출시 하루 만에 20만개 소진 2024-07-08 08:42:24
중소기업 제조사 몽뜨레쎄와 손잡고 제품을 만들었다. 수급이 어려운 카다이프 대신 한국식 건면과 피스타치오 분말 등을 활용한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피스타치오,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CU 두바이 초콜릿은 수요일과 토요일마다 점포에 입고된다. CU는 이달 중 카다이프를 활용한 새로운 콘셉트의 신제품도 추가로...
"이걸 누가 먹어?" 무시당했는데…'아샷추'의 대반전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7-06 13:57:30
만들 때 사용하는 아이스티 분말이 아닌 복숭아 농축액을 사용한 티베이스를 사용했다”며 “진하면서 텁텁하지 않은 맛을 구현했고 칼로리도 기존 분말보다 낮춰 소비자 부담을 덜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이디야커피도 같은 달 28일 여름용 신메뉴로 아샷추를 선보였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아샷추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