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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청와대의 두 게시판 2021-08-17 17:35:06
하기도 했다. 하지만 화풀이나 분풀이, 정치투쟁의 장(場)이 됐다는 점 역시 부인하기 어렵다. 가장 많은 동의를 받은 청원은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었던 ‘n번방 용의자와 가입자의 신상공개’였다. 흉악 범죄에 공분하는 심리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사실 청원에서 엄벌을 원한다고 법과 절차를 뛰어넘어 단죄할 수...
폭언·성희롱에 남학생 여장시켜 사진 촬영…40대 여교사 '집유' 2021-08-16 18:49:14
실어서 네가 잘못한 일을 세상에 알리겠다"며 분풀이를 했다. 다음날에도 화풀이는 이어졌다. A씨는 B군이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면서 "넌 우리 반 아니니까 나가. 너는 쓰레기"라고 폭언을 퍼부었고, 다른 제자들에게는 B군이 혼나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으라고 시키는가 하면 "꽃밭인 우리 반을 가꿔야겠다. 잘...
미국·호주에 '똥물 소리' 듣고…日 "한국이 또 트집" 분풀이 2021-07-24 22:01:41
미국과 호주 등 외신들이 2020 도쿄올림픽 야외 수중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변의 수질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 가운데 일본 일부 언론은 "한국이 트집을 잡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호주 폭스스포츠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똥물에서의 수영, 올림픽 개최지 하수 유출 두려움'이라는...
축구 졌다고 인종차별 분풀이…영국팬들에 "부끄럽다" 각계 비난 2021-07-13 10:05:14
졌다고 인종차별 분풀이…영국팬들에 "부끄럽다" 각계 비난 스포츠계는 물론 정치권·종교계도 규탄 경찰, SNS 인종차별 게시물 수사 착수 영국 정부도 '소셜미디어 만행' 신원 조사 방침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우승에 실패한 잉글랜드 축구팬들의 분노가 인종차별...
미친듯이 치솟는 미국 집값…악취나는 흉가도 7억원에 팔렸다 2021-06-20 16:54:56
쫓겨났다. 세입자는 분풀이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후 집주인은 주택담보대출을 갚지 못해 집이 압류될 위기에 처하자 흉물이 된 주택을 그대로 내놨다. 하지만 부동산 매매 사이트 레드핀에 매물로 올라온 뒤 이 집은 75만 건 이상 조회됐고, 20명 이상의 매수 희망자가 중개업자에게 ‘오퍼(매수 의향)’를 냈다....
악취 진동하는데…'지옥의 집' 사흘 만에 팔려 2021-06-20 14:18:08
집세를 내지 않아 쫓겨났다. 세입자는 분풀이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후 집주인은 주택담보대출을 갚지 못해 집이 압류될 위기에 처하자 중개업체에 의뢰해 흉물이 된 주택을 그대로 내놨다. 하지만 부동산 매매 사이트 레드핀에 매물로 올라온 뒤 이 집은 75만건 이상 조회됐고, 20명 이상의 매수 희망자가...
치솟는 미국 집값에 '지옥의 집' 흉가도 60만달러에 매물 2021-06-19 11:23:12
쫓겨났고 세입자는 분풀이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후 집주인은 주택담보대출을 갚지 못해 작년 2월 집이 압류될 위기에 처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압류가 유예되자 집을 수리해보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집주인은 결국 압류 유예 만료 기간이 다가오자 중개업체에...
여친과 헤어진 분풀이 '묻지마 폭행' 20대男…다른 여성 뒤도 밟았다 2021-06-17 22:13:07
여자친구와 헤어진 분풀이를 위해 처음 보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범행 전 다른 여성의 뒤도 밟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한밤중 서울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지하 주차장으로 끌고가 마구 때린 혐의를 받는 A씨(29)가 전날 구속됐다. A씨는 지난 13일 자정을 넘긴...
여친과 헤어진 분풀이…심야 '묻지마 폭행' 20대男 구속 2021-06-16 21:42:56
심야 퇴근길 20대 여성이 처음보는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한밤중 서울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지하 주차장으로 끌고가 마구 때린 혐의를 받는 A씨(29)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자정을 넘긴 시각 강북구 미아동에서 20대 여성...
미국서 운전중 보복총질로 6세 아이 죽인 남녀 2명 체포 2021-06-08 15:06:10
한 탑승자는 분풀이로 리오스가 탄 차를 겨냥해 여러 차례 총을 쐈다. 이 사건으로 차량 뒷좌석에 있던 리오스는 복부에 총을 맞고 후송됐지만 숨졌다. 사건이 나자 오렌지카운티 당국과 유족 등은 제보자에게 50만 달러(약 5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걸고 범인을 쫓았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