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8년 만에 복귀한 장세주 "동국제강 형제경영 지속" 2023-05-12 18:02:33
주총에서 통과됐다. 동국제강의 분할기일은 오는 6월 1일이다. 지주회사는 동국홀딩스다. 사업회사는 열연사업 법인 동국제강, 냉연사업 법인 동국씨엠으로 각각 개편된다. 지주회사와 신설 사업회사 2개사(동국제강, 동국씨엠)는 각각 6월 16일 변경 상장 및 재상장한다. 기존 주주들은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지분 비율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경영복귀…"마지막으로 경험 쏟아부을것" 2023-05-12 13:51:36
대표이사를 맡았다. 동국제강 분할 기일은 6월 1일이다.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2개사는 각각 6월 16일 변경 상장 및 재상장한다. 기존 주주들은 존속법인과 신설 법인 지분 비율에 따라 주식을 분할 배분 받는다. 고(故) 장상태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창업 3세 경영인인 장 회장은 2001년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2015년 5월...
[고침] 경제(분할법인 현대그린푸드, 3월 매출 1천696억원…) 2023-05-11 16:16:49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고, 이에 따라 3월 1일부로 존속법인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와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됐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기업설명회(IR) 자료를 통해 작년 1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재산출한 내용을 공개했다. 작년 1분기 실적은 분할 전...
분할법인 현대그린푸드, 3월 매출 1천696억원·영업익 62억원 2023-05-11 15:07:02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고, 이에 따라 3월 1일부로 존속법인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와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됐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기업설명회(IR) 자료를 통해 작년 1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재산출한 내용을 공개했다. 작년 1분기 실적은 분할 전...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8년만의 복귀 준비 2023-05-11 14:15:01
발행 주식 총수 4분의 1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최대 주주인 장 회장(13.94%)의 지분을 포함해 우호 지분이 36%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국제강을 동국홀딩스, 열연사업 법인 '동국제강', 냉연사업 신설법인 '동국씨엠'으로 인적 인적분할하는 회사 개편안도 주총 안건에 오른다. cha@yna.co.kr...
OCI 인적분할로 지주사 출범...3세 경영 본격화 2023-05-02 17:30:35
전임자보다 20세 어린 1983년생 직원을 발탁하는 등 성과와 능력 위주 인사를 단행했다. 앞으로 존속법인 OCI홀딩스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에너지솔루션 등 태양광 사업과 도시개발 사업을, 신설법인 OCI는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등 첨단 화학소재 사업을 전담한다. 특히 화학 부문은 독립경영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필옵틱스, 자회사 상장 위해 공모물량 20% 현물배당 제시 2023-04-26 16:45:22
에너지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필에너지를 세웠다. 필에너지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지난해 말 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고 있다. 필옵틱스는 필에너지의 상장 계획을 밝힌 뒤 계속해서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20억~17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처음으로 공개한 뒤...
쇼핑·도서 매각한 인터파크, 사명 '인터파크트리플'로 변경 2023-04-13 18:24:26
앞서 인터파크는 쇼핑·도서 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인터파크 커머스로 이관한 뒤 이를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에 매각하기로 했다. 인터파크는 오는 17일 인터파크 커머스가 정식으로 분리되면 사명 변경을 위한 정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적분할 마무리한 현대그린푸드… 다음 과제는 자회사 지분 확보 2023-04-11 07:45:01
현대그린푸드(분할신설법인)은 10일 각각 재상장 및 변경상장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주요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의 인적분할을 통환 지주사 전환 작업을 이어왔다. 지난 1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현대그린푸드의 인적분할 안건은 통과됐지만 현대백화점은 주주들의 반대로 인적분할이 무산됐다....
큐텐, 티몬 이어 인터파크커머스 품는다…M&A 행보 가속화 2023-03-31 14:54:00
물적분할하고 지난 1일 신설법인 인터파크 커머스로 이관했다. 큐텐은 지난해 9월 티몬에 이어 인터파크까지 인수하며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매각으로 여행과 티켓 부문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큐텐이 위메프도 인수를 추진한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