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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인테리어비 떼먹은 한솥, 자진시정안 내놔 제재 피해 2024-06-12 16:28:06
거래조정원에서 5년 간 점검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가맹점주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함과 동시에 가맹점주에 대한 여러 지원 방안이 담겼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가맹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가맹사업분야 불공정거래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인테리어비 전가' 공정위 조사받던 한솥, 상생안 마련 자진시정 2024-06-12 12:00:08
가맹거래조사팀장은 "이번 동의의결로 가맹점주는 민사적 절차 없이 즉시 인테리어 공사 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가맹본부 또한 가맹점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방안을 스스로 마련하는 등 바람직한 선례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공정위는 "올바른 가맹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가맹사업 분야 불공정거래 행위를 지속...
'보안 자물쇠' 채운 코인…거래소 망해도 예치금 날릴 걱정 없다 2024-06-09 18:10:10
뚜렷한 변동이 있으면 이상거래인지 여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풍문 또는 보도가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불공정거래행위가 의심되면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에 즉시 통보하고, 혐의가 충분히 증명된다면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검사 및...
"거래소 망해도 예치금 지킨다"…'안전 자물쇠' 채운 코인 2024-06-09 10:57:51
뚜렷한 변동이 있으면 이상거래인지 여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풍문 또는 보도가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불공정거래행위가 의심되면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에 즉시 통보하고, 혐의가 충분히 증명된다면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검사 및...
'납품업체에 세일비용 부담 강요'…쓱닷컴·컬리에 공정위 제재 2024-05-20 12:00:01
명목으로 6526만원을 부당하게 수취한 혐의를, 컬리는 납품업체 대상으로 판매장려금 확대 정책을 추진하면서 사실상 협의 없이 1850개 납품업체와 약정을 체결한 혐의를 추가로 받는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최근 급격하게 성장한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불공정행위를 적발·제재해 온라인쇼핑몰을 운영...
'이 사람' 한마디에 주가 폭등…"2000만원 안 아깝다" 러브콜 2024-05-15 13:39:19
기업 지분을 보유한 핀플루언서가 주가를 띄운 뒤 보유 지분을 매도하는 선행매매로서 법적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일부 핀플루언서가 주가를 움직이기 위해 자기 유명세를 활용하면 불공정거래 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며 "잘못된 정보로 투자자의 의사 결정이 왜곡될 위험성도...
[단독] 민병덕 의원 "'부당행위 버거코인' 수이, 왜 제재 없나…엄격히 대응" 2024-05-11 15:55:37
"불공정거래 혐의 적발시 검찰과 공조" 금융당국은 이번 수이 논란 사태와 관련 7월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문제를 들여다보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가상자산조사국 관계자는 11일 블루밍비트와의 통화에서 "현재는 해당 코인의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에서 개별적인 조치를 취하고...
[단독] 공정위, 탄산·콜라값 인상 제동 건다…음료업체 조사 2024-05-08 16:55:23
전망이 나온다. 공정위는 올해 업무 추진 계획에서 국민의 경제적 부담으로 직결되는 의·식·주 분야에 대한 담합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지난 1일부터는 공정위 홈페이지에 ‘민생 밀접 분야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도 개설했다. 민생 밀접 분야에 관한 담합행위나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등 혐의를 포착한 사람은...
'1000억 과징금 폭탄' 던진 금감원…"공매도 시스템 개선하라" 경고 2024-05-06 18:25:09
금감원은 글로벌IB 9곳의 불법 공매도 거래에서 시세조종, 미공개 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와 연계된 직접적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다수 IB가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불법 공매도를 자행한 것도 아니라고 판단했다. 대부분이 수수료 수익을 키우고 차입·거래 비용을 줄이기 위해 무차입 거래 관행을...
'실수로 무차입 공매도' 더 이상 안 통한다…강경해진 금감원 [금융당국 포커스] 2024-05-06 17:29:10
총 388억원 규모 무차입 공매도 혐의를 발견했다. 금감원은 크레디트스위스엔 약 500억원 규모 과징금을, 노무라엔 약 4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사전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현실화하면 불법 공매도에 대한 과징금 제도를 도입한 이래 역대 최대 과징금 액수가 된다. 최종 과징금 규모는 금융위원회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