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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병원장, 프로포폴 불법투여...아내도 중독 사망 2024-11-08 08:56:14
위반, 변사체검시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한 청담동의 피부·성형외과 병원에서 환자 30여명에게 진료기록 없이 수백 차례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투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프로포폴 중독으로 자택에서 숨진 아내의 시신...
[단독] 구속수사 늘자…교도소 수감자 6만명 넘었다 2024-11-07 18:20:41
경제 여건이 서서히 안정됨과 동시에 검찰의 불구속 수사 확대, 영장실질심사제 강화 등으로 하루평균 수용 인원은 4만~5만 명대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수감자가 급증하며 단숨에 6만 명대로 치솟았다. 전문가들은 △수사기관의 구속 수사 선호 △법정구속률 상승 △제한적 가석방 시행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구조 동물 100마리 안락사"…박소연 전 대표 항소심서 감형 2024-11-07 17:33:38
생각에 조금은 다른 운동을 전개하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2015∼2018년 동물보호소 내 공간을 확보하고 동물 치료비용을 줄이기 위해 동물 98마리를 안락사시킨 혐의로 2019년 12월 불구속기소 됐다. 아울러 이를 언론에 제보한 전 동물관리국장의 신상을 노출하고, 케어의 전 이사에 대해 성적인 발언을...
나체로 여자중학교 앞 활보…이유 들어보니 '헉' 2024-11-07 16:49:49
청주 청원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7일 오후 6시 4분께 벌거벗은 몸으로 청주의 한 여자중학교 정문 일대를 10분가량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튿날 경찰에 검거된 뒤 "술에 취했던 상태여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150억원대 사기 피의자…구속영장 기각 후 6개월째 숨어 2024-11-06 23:28:44
2월 검찰에 구속 송치됐고 14명은 지난달 불구속 상태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들은 "핵심 사기 피의자가 어렵게 경찰에 붙잡혔는데 법원이 영장을 기각해 풀어 준 꼴"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전담 수사팀을 꾸려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공수처, 오동운 처장 취임 후 첫 기소 2024-11-06 17:35:31
5일 불구속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2019년 11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재직 당시 경남 사천시에 있는 군납업체에서 발생한 뇌물공여 사건 제보자 A씨를 자신의 검사실로 불러 조사하던 중 해당 사건 관련 자필 메모, 업체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압수물을 촬영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8일간 171장의 사진을...
'女신도 성폭행' JMS 도운 현직 경찰 불구속 송치…'증거 인멸' 교사 2024-11-06 17:04:32
서초경찰서 소속 강모 경감을 증거 인멸 교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한 강 경감은 성폭행 사건이 불거지자 JMS 관계자와 증거 인멸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JMS 간부들과 화상 회의를 하며 휴대전화 포렌식 대비법, 성폭력 피해 진술이 신뢰성...
"코인에 골드바까지"…경복궁 낙서사주범 자산 몰수보전 2024-11-06 15:29:26
강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아울러 그가 숨겨둔 가상자산, 골드바 등 8500만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몰수보전했다. 강씨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자금 세탁에 가담한 박모 씨 등 3명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몰수보전은 범죄로 얻은 불법 재산을 형 확정 전에 빼돌릴 가능성에 대비해 임의로...
'3억 꿀꺽' 차량 보험사기단 18명 검거…알고 보니 동창생 2024-11-06 14:51:24
공범 17명을 불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고의적으로 차량 접촉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3억30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 등 일당은 서울 논현동 일대에서 사전 공모 후 외제 차에 중학교 동창생과 후배들을 탑승시킨 후 운행 중 차선을 변경하거나 차선을 넘어서는...
경찰,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정장선 평택시장 검찰 송치 2024-11-05 23:58:44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 시장이 평택시와 안성시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복합시설 '평택에코센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센터의 운영을 맡은 A업체 자회사와 이전에 정 시장의 선거 캠프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B씨 간에 부당한 용역 계약을 맺도록 종용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