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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농균 `시선집중`...최시원은 `죄` 없다? 2017-10-24 08:33:24
강남구 아파트에서 이웃이 기르던 반려견 프렌치불도그에 물렸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엿새 후인 10월6일 패혈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녹농균 때문에 사망했다는 사실은 이때까지만 해도 알려지지 않았다. 김씨를 문 개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소속 최시원(30)씨 가...
[김길원의 헬스노트] 스피츠·말티즈에 물려 골수염 앓기도…"완치까지 1년" 2017-10-24 06:33:00
분위기다. 이번에 문제를 촉발한 반려견은 '프렌치 불도그'이다. 각종 자료를 보면 이 개는 몸무게 9~13㎏, 키 25~32㎝의 소형견에 해당한다. 지금은 품종이 개량돼 반려견으로 키워지고 있지만, 원래는 투견(鬪犬)의 일종이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작은 개일지라도 물렸을 때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의 위...
알기 쉬운 법, 김민주TV | 동물보호법? 사람 위한 법도 만든다 2017-10-23 18:50:32
반려견인 프렌치 불도그에게 정강이를 물렸다. 이후 김 대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불과 6일 만에 패혈증으로 숨졌다. 김 씨의 사망으로 네티즌들은 맹견에 대한 새로운 법 제도가 정비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변호사는 "기존 동물보호법에는 맹견에게 목줄을 매고 입마개를 하는 것을 의무사항으로...
'맹견관리강화법' 국회논의 주목…'사망시 주인에 징역·벌금형'(종합) 2017-10-23 17:23:40
이웃집 연예인 가족이 기르는 '프렌치불도그'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회에 맹견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관련 법안이 잇따라 발의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 법안은 대부분 이번 사건 이전에 발의된 것으로, 그동안 국회 논의가 지지부진했으나 여야가 앞다퉈 대책 마련 필요성을 거론함에...
[SNS돋보기] '개 물림 사고' 처벌 강화 추진…"합리적 시행 절실" 2017-10-23 16:45:12
한식당 대표가 중소형 애완견인 프렌치 불도그에게 물리고 나서 패혈증으로 숨지는 일도 발생해 사회 각계에서는 "견종 불문하고 개 물림 사고에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23일 현행 동물보호법상에 반려견으로 인한 치상·치사에 대해 처벌 규정을 명시하고 공공장소에서 개에 목줄을 ...
'맹견관리강화법' 국회논의 주목…'사망시 주인에 징역·벌금형' 2017-10-23 16:10:21
이웃집 연예인 가족이 기르는 '프렌치불도그'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회에 맹견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관련 법안이 잇따라 발의돼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 법안은 모두 이번 사건 이전에 발의된 것으로, 그동안 국회 논의가 지지부진했으나 여야가 앞다퉈 대책 마련 필요성을 거...
핏불테리어 사고 美서도… ‘맹견 비상’ 2017-10-23 13:34:16
반려견 프렌치불도그에 물려 사망한 사건과 맞물려 맹견 사고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 매사추세츠 주 미들섹스 검찰청은 맹견 핏불테리어 두 마리가 7세 소년을 공격해 숨지게 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과 WHDH 뉴스에 따르면 핏불테리어가 아이를 공격한 사건은 21일 로웰에서 발생했으며 소년이 개가 있는 울타리...
미국서도 맹견 사고…핏불테리어가 7세 소년 공격 사망 2017-10-23 00:47:27
불도그에 물려 사망한 사건이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미국에서도 맹견이 어린이를 물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과 WHDH 뉴스에 따르면 미 매사추세츠 주 미들섹스 검찰청은 맹견 핏불테리어 두 마리가 7세 소년을 공격해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예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핏불테리어가...
남일 아닌 '개 물림 사고'…작년에만 2100건 2017-10-22 19:03:33
아이돌 가수의 가족이 기르던 프렌치불도그에 물려 엿새 후 패혈증으로 숨졌다.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맹견 관리법’ 제정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제안자는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은 동네에서도 공포심을 느끼고 살아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또 다른 청원자는 “반려동물에 의한...
[천자 칼럼] 맹견 vs 반려견 2017-10-22 17:34:47
프렌치불도그다. 불도그 교배종으로, 평균 키가 30㎝로 작아 19세기 프랑스 귀부인들에게 인기였다.백과사전을 보면 프렌치불도그는 “친근감을 주고 잘 짖지 않아 가정견으로 적합하다”고 나와 있다. 보기만 해도 두려운 핏불테리어도 “인내심 강한 순종적인 개”라고 소개돼 있다. 하지만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