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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불법건축물 고강도 대응 나선다 2022-11-21 09:43:31
서울 중구가 불법건축물을 집중점검하고 위법사항 적발 시 행정제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다중인파 밀집지 보행가로변 건축물이다. 총 2차에 걸쳐 실시된다. 21일부터 10일간은 연말연시 사람이 모이는 명동, 을지로, 북창동을 우선 점검한다. 2차 점검은 신당·광희·소공·회현·황학동 등 상업지...
서초구, 강남역·사당역 불법증축 등 각종 위반사항 긴급점검 2022-11-20 09:39:05
내 보행가로변의 불법 증축 등 각종 위법사항들을 집중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초구는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주거개선과, 건축과, 가로행정과, 위생과 등 총 6개 부서 및 서초소방서로 이뤄진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상업밀집지역인 강남역 및 사당역 일대 보행도로에 불법 증축한 위반건축물,...
[단독] 해밀톤 '붉은 벽' 불법 증축에…용산구 눈 감았나 2022-11-17 18:18:09
참사의 피해를 키운 ‘붉은 가벽’을 증축하는 과정에서 어떤 인허가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이유로 붉은 가벽은 4년 넘게 철거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었다. 용산구가 의도적으로 이 가벽의 불법성 여부를 판단하지 않았다는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불법 건물 증축을 둘러싼 용산구와 해밀톤호텔 간...
참사 키운 해밀톤호텔 어떤 곳…1500억대 '이태원 땅부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11-14 06:00:01
이 호텔은 불법 증축으로 이태원 참사를 키웠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수익을 확충하려는 목적으로 불법 증축물을 철거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적잖다. 해밀톤호텔은 부동산 가치만 1500억원에 육박하고 보유현금이 127억원을 웃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해밀톤호텔 운영회사인 해밀톤관광의 지난해 말 보유한 이태원...
해밀톤호텔 대표이사 출국금지…건축법 및 도로법 위반 혐의 2022-11-10 17:34:51
서측에 불법 건축을 하고 해당 도로를 허가 없이 점유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시의회 주택 공간위원회 소속 김태수 국민의힘 시의원이 서울시 주택정책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밀톤호텔은 지난 2013년 불법 증축으로 적발된 뒤 지난해까지 9년간 모두 5억553만3850원의 이행강제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본, `불법증축` 이태원 해밀톤호텔 등 압수수색 2022-11-09 12:03:24
호텔 주변에 불법 구조물을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건축법·도로법 위반)로 A씨를 입건하고 이날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해밀톤호텔 본관 북측에 있는 주점은 테라스(17.4㎡)를 무단 증축해 써왔다. 압사사고가 발생한 골목길과 맞닿아 있는 본관 서측에는 철제 가벽이 설치됐다. 이 가벽은 골목길을 더 좁게...
"협치하나 했더니 실망"…이태원 참사 후 여야 지지율 다 빠졌다 2022-11-06 11:00:01
호텔이 불법 증축됐다는 사실도 전해진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경찰이나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방식만으로는 해결이 안 난다"면서 "여러 방면에서 국민의 안전성을 재고할 수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한경닷컴이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의 '생활인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불법 증축' 해밀톤호텔, 9년간 이행강제금 5억 내고 버텼다 2022-11-04 16:28:09
장소와 인접한 해밀톤호텔이 불법 증축으로 적발되고도, 9년간 과태료 5억 원을 내면서 배짱 영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 주택정책실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밀톤호텔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불법 증축 적발로 총 5억553만3850원의 이행 강제금을...
'이태원 참사' 옆 건물 해밀톤호텔, 불법 증축에 꼼수 가벽까지 2022-11-02 07:38:54
옆에 위치한 해밀톤호텔의 일부 건축물이 불법으로 증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간이 북쪽 거리 일부를 점유하며 더 비좁아진 골목길에 인파가 몰려 피해가 확대됐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서울 용산구청과 해밀톤호텔 건축물대장 등에 따르면 해밀톤호텔 본관 북측에 있는 주점은 테라스(17.4㎡)를 무단 증축해...
"15년 공들인 리모델링, 안양시 변덕에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2022-10-04 06:30:03
수직증축을 결국 허용하지 않으면서 수평증축으로 선회해 2020년 건축심의를 받았다. 두 설계안에는 일부 내력벽을 철거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조합장은 "한 층에 7가구가 있는 복도식 아파트에서 한 가구를 별동으로 옮겨 한 층에 6가구로 만드는 설계안으로, 한 가구 분의 내력벽을 철거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