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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손님, 홀딱 벗고 있는데…'찰칵찰칵' 소름 끼치는 목욕탕 [이슈+] 2024-09-20 11:34:49
받더라. 곳곳에 휴대폰 사용 금지라고 쓰여 있는데 무시했다. 불법 촬영 등은 불안할 수 있고 누가 생각해도 상식 아니냐"고 토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얼마 전 목욕탕 갔을 때 탈의실에서 여자친구랑 영상 통화하는 사람도 봤다. 통화 목소리로 여자친구가 '히히' 거리면서 '보여줘 봐' 하더라"고 전했...
[속보] 아동 성착취물 범죄 법정형 상향…여가위 법안소위 통과 2024-09-19 17:55:49
경우에만 가능하다. 성폭력방지법 개정안은 불법촬영물 삭제와 피해자에 대한 일상회복 지원을 국가의 책무로 명시하고, 국가와 지자체가 불법 촬영물뿐 아니라 피해자 신상정보의 삭제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개정안은 또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 근거 규정을 신설하고, 센터가 불법촬영...
2019년 이후 항공기내 불법행위 1천868건…81%는 '기내 흡연' 2024-09-17 08:30:01
있다. 불법 촬영(9건), 조종실 무단출입 시도(3건) 등도 있었다. 이연희 의원은 "항공기 안에서 발생하는 범죄는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끼칠 뿐 아니라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항공사와 수사기관은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청소도구 사이에 카메라…女손님 수십명 촬영한 업주 2024-09-15 12:14:49
촬영한 30대 업주가 검찰로 넘겨졌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업주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상가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자신의 가게를 찾은 손님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손님이 화장실의 위치를...
"불법 호객행위 신고하겠다"..협박해 돈 뜯어낸 30대 최후 2024-09-15 06:19:33
호객꾼들이 걸어 다니는 모습 등을 수시로 따라가며 촬영하고, 귀에다가 고함을 치기도 했다. 또 감시하듯 지켜보면서 112에 신고하고, 이들 차량을 가로막거나 일부러 부딪치면서 사고를 유발하는 등 괴롭혔다. A씨는 그러면서 계속 욕설을 하거나 협박하면서 돈을 요구했고, 견디다 못한 B씨 등 5명은 총 510만원을 모...
"쯔양 칩거 중, 밥도 잘 안먹어"…충격 근황 전해졌다 2024-09-14 15:50:09
당해왔다고 호소했다. 또한 A씨가 불법 촬영물로 협박해 유흥업소에서도 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쯔양은 자신의 과거와 탈세 이력 등을 빌미로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에게 공갈 피해를 당했다고도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내고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 유튜버들은...
'여교사 화장실 몰카' 고교생들…구속 5달 만에 '집유 석방' 2024-09-13 14:02:59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A군에게 징역 1년, B군에게 징역 10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다만, 두 사람의 형 집행을 2년간 유예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이 성년이 되면서 장·단기형으로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양형부당을 주장한 피고인 측 주장을 받아들여...
공공장소 '모유수유' 공개한 국가비…"당연한 일" vs "안 볼 권리 있어" 2024-09-12 18:01:51
수유실 부족, 스마트폰 불법 촬영 위험 등도 외부 모유 수유를 줄어들게 했다고 입을 모은다. 모유 수유 자체는 성적인 것이 전혀 아니지만, 타자가 이를 성적으로 소비하고 조롱할 수 있다는 부담감에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모유 수유가 아기의 건강과 생존을 위해...
하이브 구내식당 공짜라더니…2박3일 무전취식한 40대 남성 2024-09-12 15:51:45
측은 "사옥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확인하여 경찰에 신고했고,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촬영된 CCTV에 따르면 이 남성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정문으로 들어왔다. 이후 1층 로비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있다가 보안 출입문을 넘지 않아도...
직장동료 얼굴 합성해 영상 만들더니…교환방서 유포까지 '경악' 2024-09-12 13:47:26
성착취물 9789개, 불법 촬영물 22개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성적 욕망 충족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더 많은 성착취물을 수집하기 위해 텔레그램 교환방을 운영했다고 진술했다. A씨가 운영한 텔레그램 방에는 100여명의 참가자가 있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