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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화장실 몰카 고교생, 수사 중 또 범행 2024-05-22 21:33:11
화장실에 들어가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이 검찰 수사 도중 동종범죄를 추가로 저질러 구속된 사실이 알려졌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불법 촬영을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로 A(10대)군을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군은...
'버닝썬' 핵심 인물들 새출발 계획? "정준영 이민 준비…승리는 사업" 2024-05-22 17:36:11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했고 지난 3월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2019년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검찰 "황의조 형수에 징역 4년 선고해달라" 2024-05-22 17:31:52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 사건에서 1심 형량보다 1년 많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사는 "피해자(황의조)와 합의했지만 여전히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2차 피해자가 많다"며 "피고인의 행위는 향후 어떤 피해가 나타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심대해 원심의 선고는 낮다"고 밝혔다. A씨는...
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수술 중인 환자 불법 촬영해 피소 2024-05-20 19:13:05
중 환자 신체를 불법 촬영한 뒤 유포했다는 내용으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0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등의 혐의로 간호조무사 A(30대·여)씨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B(30대·여)씨 등 고소인 3명은...
병원 기숙사 화장실서 '찰칵'...男간호사 소행 2024-05-20 16:17:42
여직원 기숙사 내 화장실에 한 남성이 몰래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하다 체포됐는데 이 병원의 남자 간호사인 사실이 밝혀졌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2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께 대전의 한 병원 여직원...
"코 수술 중 두피 들어 올려서…" 환자 사진 유포한 간호조무사 2024-05-20 09:22:05
간호조무사가 수술 중 환자 신체 사진을 불법으로 촬영한 뒤 유포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연합뉴스와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30대 간호조무사 A씨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30대...
'범죄도시4' 1000만 돌파 후에도 꺼지지 않는 엔진, 박스오피스 1위 2024-05-20 09:05:54
제작진의 열정과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먼저 불법 온라인 도박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마석도(마동석 분)의 광수대 팀은 카메라 뒤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단란한 현장 분위기와 서로 진지하게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해주는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시...
승리·정준영·최종훈 '경찰 유착'…故 구하라가 밝혔다 2024-05-20 07:33:13
전 남자친구의 폭행, 불법촬영 등의 혐의를 고소하고, 법적으로 대응해 나갔던 구하라는 돈독한 사이였던 고(故) 설리의 죽음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도 우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런 구하라의 모습에도 "지인의 죽음을 이용하려한다"는 취지의 악플이 쏟아졌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한편 승리는 2019년 폭행...
男화장실 800번 '찰칵'...20대 상습범 2024-05-07 17:14:24
남자화장실을 800번 넘게 불법 촬영한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수도권 내 상가 남자 화장실 등에서 873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을 한...
"찰칵 소리 들렸는데"…공용화장실 '몰카' 무죄 이유는? 2024-05-03 15:02:40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씨의 불법 촬영 또는 불법 촬영 미수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가 휴대전화를 초기화하면서 화장실에서 촬영된 사진, 영상이나 이와 관련한 저장정보를 발견할 수 없어 불법 촬영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불법 촬영을 했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