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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메이저 우승' 놓친 박성현 "내년 기약할 것" 2019-08-05 03:57:17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약 54억원)에서 10언더파 278타로 8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3위를 기록하면서 마지막 라운드 역전 우승을 기대했지만 퍼팅 난조로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 앞서 박성현은 2017년 US오픈, 2018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아깝게 브리티시오픈 놓친 고진영 "오늘 플레이 99점…만족한다" 2019-08-05 03:39:53
아깝게 브리티시오픈 놓친 고진영 "오늘 플레이 99점…만족한다" (밀턴킨스[잉글랜드]=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최종 결과는 아쉬웠지만 고진영(24)의 얼굴은 밝았다.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서만 볼 수 있는 후련함 같은 감정이 차오르는 듯했다. 고진영은 "오늘 제 플레이에 점수를 준다면 99점은 됐던 것 같다. 올해...
전인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찾아…실망 안 시킬 것" 2019-08-04 23:42:49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찾아…실망 안 시킬 것" 여자 브리티시오픈 최종 3언더파로 대회 마쳐 (밀턴킨스[잉글랜드]=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치르면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을 찾은 하루였다. 팬들이 기다리고 계신 만큼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겠다." 전인지(25)가 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날씨 변수는 없다'…박성현·고진영 역전 우승 노린다(종합) 2019-08-04 19:54:29
변수는 없다'…박성현·고진영 역전 우승 노린다(종합) 여자 브리티시오픈 최종 4라운드 시작…'최적의 날씨' 박성현 단독 3위·고진영 공동 4위…현재 1위는 日 시부노 (밀턴킨스[잉글랜드]=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날씨 변수는 없다. 오로지 실력으로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
'날씨 변수는 없다'…박성현·고진영 역전 우승 노린다 2019-08-04 18:23:11
'날씨 변수는 없다'…박성현·고진영 역전 우승 노린다 여자 브리티시오픈 최종 4라운드 시작…'최적의 날씨' 박성현 단독 3위·고진영 공동 4위…현재 1위는 日 시부노 (밀턴킨스[잉글랜드]=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날씨 변수는 없다. 오로지 실력으로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국 여자 프로골...
고진영, 브리티시도 펄펄…'3관왕' 거머쥐나 2019-08-04 15:34:21
첫 한국인 선수가 된다. 고진영은 브리티시여자오픈 이전에 출전한 15개 대회에서 한 번도 2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다. 가장 부진한 성적이 시즌 초 열린 혼다LPGA타일랜드 공동 29위. 커트 탈락은 한 번도 없고 ‘톱10’만 여덟 번이다. 이번 대회 후 아직 10개 대회가 더 남았으나 고진영의 주요 부문 수상이...
고진영, 브리티시도 펄펄…'3관왕' 거머쥐나 2019-08-04 15:34:21
첫 한국인 선수가 된다.고진영은 브리티시여자오픈 이전에 출전한 15개 대회에서 한 번도 2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다. 가장 부진한 성적이 시즌 초 열린 혼다lpga타일랜드 공동 29위. 커트 탈락은 한 번도 없고 ‘톱10’만 여덟 번이다. 이번 대회 후 아직 10개 대회가 더 남았으나 고진영의 주요 부문 수상이...
브리티시오픈 공동 4위 고진영 "내 게임 하려고 집중" 2019-08-04 04:05:14
브리티시오픈 공동 4위 고진영 "내 게임 하려고 집중" (밀턴킨스[잉글랜드]=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지난주 우승에 따른 압박은 별로 없다. 내 게임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약 54억원)에서 선두를 바짝 추격하며...
브리티시오픈 단독 3위 박성현 "마지막 라운드 기대" 2019-08-04 03:52:52
브리티시오픈 단독 3위 박성현 "마지막 라운드 기대" (밀턴킨스[잉글랜드]=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이번 주 굉장히 느낌이 좋다. 내일(마지막 라운드)이 기대된다" '남달라' 박성현(26)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약 54억원)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성현은...
브리티시오픈 3R 마친 김효주 "그린 어려워…'톱10' 목표" 2019-08-04 01:47:20
브리티시오픈 3R 마친 김효주 "그린 어려워…'톱10' 목표" (밀턴킨스[잉글랜드]=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3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남부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약 54억원) 3라운드에서 김효주(24)가 1언더파를 추가하는 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