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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적 산불' 급속 확산 중…수만명 대피 2023-08-19 17:32:31
국경에 가까운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웨스트켈로나에서는 지난 수일간 화마가 맹위를 떨치며 마을 근처 언덕과 산을 불태우고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대피령을 발령하고 지난 하루 동안 최대 1만5천명 가량이 대피한데 이어 약 2만명을 대상으로 추가 대피가 진행 중이다. 웨스트켈로나에서만 가옥 2천400채 가량이...
"텅 빈 도시, 세상의 끝 같아"…캐나다 산불 1천건 진행 초비상 2023-08-19 16:19:55
끝 같아"…캐나다 산불 1천건 진행 초비상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등 비상사태 잇따라 선포…"역사상 최악 산불" 접경 美워싱턴주도 시속 56㎞ 강풍 타고 산불 확산…수천명 대피령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캐나다 곳곳이 전례 없는 재앙적 산불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상사태 선포가 잇따르고 있다. 좀처럼 불길이...
美·남유럽 폭염에 도로 '쩍쩍'…인프라 손실 눈덩이 2023-07-27 18:24:13
2021년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폭염으로 400개 넘는 변압기가 고장 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도로 등 인프라를 점검하고 유리와 강철로 된 고층 빌딩의 냉각 시스템과 외관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영국 비영리단체인 ‘회복 먼저(Resilience First)’의 조지 카라기아니스 엔지니어링 전문가는 “60~80년 전...
美 폭염으로 빌딩·도로 파손 속출…인프라 보수 시급 2023-07-26 17:41:45
전했다. 송전 시설도 불안하다. 2021년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발생한 폭염으로 400개 이상의 변압기가 고장나기도 했다. 건축가들은 도시의 유리와 강철로 된 고층 빌딩의 냉각 시스템과 외관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유리로 둘러싸인 외벽이 햇볕을 반사하고 에어컨이 뜨거운 공기를 도시로 내뿜는 탓에...
눅눅한 종이 빨대, 이 기술로 코팅하면 종이맛 안 난다[Geeks' Briefing] 2023-07-21 16:38:44
알고케어,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과 협력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는 인류 영양건강 증진을 목표로 공동연구와 협력을 하기 위해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인공지능 연구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알고케어는 나스를 고도화하고 더욱 정밀한 초개인화 영양관리 서비스를...
美 버몬트, 하루 230㎜ 폭우 속 117명 구조…"역대급 재앙"(종합) 2023-07-12 06:19:51
좀 가라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연기가 줄어들면 시정거리가 개선돼 소방용 항공기를 띄울 수 있다고 카론 대변인은 전했다.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는 862개 산불이 타올라 퀘벡·앨버타·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중심으로 2천290만 에이커를 태웠다. 한국과 미국, 프랑스 등 다른 나라의 소방관들도 파견돼 산불...
美동북부 일부, 하루 230㎜ 집중호우…비상사태 선포 2023-07-12 06:00:12
있다"고 말했다. 산불 연기가 줄어들면 시정거리가 개선돼 소방용 항공기를 띄울 수 있다고 카론 대변인은 전했다.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는 862개 산불이 타올라 퀘벡·앨버타·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중심으로 2천290만 에이커를 태웠다. 현재 진행 중인 산불 중 절반 이상이 통제 불능 상태라고 캐나다 당국은 설명한다....
美동북부 일부, 하루 230㎜ 집중호우로 큰 피해…비상사태 선포 2023-07-12 00:01:55
862개 산불이 타올라 퀘벡·앨버타·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중심으로 2천290만 에이커를 태웠다. 현재 진행 중인 산불 중 절반 이상이 통제 불능 상태라고 캐나다 당국은 설명한다. 한국과 미국, 프랑스 등 다른 나라의 소방관들도 파견돼 산불 진화를 돕고 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빙하 완전 쪼그라들었다…"기후위기 4개 지표 최악" 2023-06-20 05:37:57
나타나 곳곳에서 산불을 대규모로 키웠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요 도시에서는 지난달 14일 기온이 36도를 기록해 역대 5월 최고 기록을 썼다. 호주 기상청의 기상학자 필 리드는 "현재 상황은 역대 나타난 엘니뇨 중 가장 이상하다"며 "모든 곳이 이렇게 뜨거울 때는 어떻게 엘니뇨를 정의할 수 있겠나"라고 C...
지구 기온 최고, 남극 빙하 최소…"기후위기 4개 지표 최악" 2023-06-20 05:13:40
나타나 곳곳에서 산불을 대규모로 키웠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요 도시에서는 지난달 14일 기온이 36도를 기록해 역대 5월 최고 기록을 썼다. 호주 기상청의 기상학자 필 리드는 "현재 상황은 역대 나타난 엘니뇨 중 가장 이상하다"며 "모든 곳이 이렇게 뜨거울 때는 어떻게 엘니뇨를 정의할 수 있겠나"라고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