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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에 아이들에게 '대마 사탕' 준 캐나다 남녀 구속 2022-11-03 11:34:25
잘 살펴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별도로 지난달 31일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에서는 11세 어린이가 THC가 함유된 핼러윈 사탕을 모르고 먹었다가 병이 나서 병원으로 실려갔다. 다만 이 경우는 피해자가 사탕을 어느 집에서 받았는지 경찰이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limhwasop@yna.co.kr (끝)...
"졸업 前 기업서 인턴십…1년간 학교에 안 와도 돼" 2022-10-12 17:57:29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나비에 있는 사이먼프레이저대(SFU)는 북미 서부 지역에서 대표적인 정보기술(IT) 강자로 꼽히는 대학이다. 공학 전공자 중심의 이 대학 학부생들은 대부분 졸업 전에 기업에서 유급 인턴십(Co-up)을 한다. 학과 특성상 대학원 진학이 많은 컴퓨터공학과는 석·박사 학생들도 기업에서...
주택시장 침체에 떨어진 원목값…캐나다 업체 공급 줄이자 폭등 2022-08-17 10:30:47
최근 "북미 전체 생산량의 2.5%에 해당하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제재소 2곳의 생산량을 줄였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또 다른 제재소의 합판 생산도 줄이고 있다고 했다. 웨스트프레이저팀버가 목재 생산량을 급격하게 줄이면서 목재 가격은 지난 한 주 간 22% 폭등했다. 이번주까지 그 여파가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유지하...
"미 원숭이두창 백신 부족에 캐나다 몬트리올로 몰려가" 2022-08-14 03:09:52
콜로라도주 덴버에 사는 스틸손씨는 지난주 남편, 두 딸과 함께 몬트리올을 찾았다. 그녀는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을 받기가 매우 어렵다"며 "8~9시간을 기다린 친구들도 있다"고 말했다. 몬트리올의 이런 백신 방침은 다른 지역과는 다르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일부 지역은 제한된 백신 공급량 등을 이유로 외국인에게...
캐나다 대법원, '콘돔 스텔싱' 성폭행 처벌 가능성 인정 2022-07-30 12:09:33
여성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법원에 고소해 기소돼 재판이 열렸지만 콘돔을 사용하기로 동의했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1심에서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이후 2020년 항소심에서 1심 무죄 판결이 파기되자 남성이 대법원에 상고했고, 이날 대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기각 결정은 만장일치였으나 그 이유에 대해선...
23톤 중국 로켓 잔해, 다음 주 낙하…한국 영토도 가능성 있어 2022-07-27 18:13:02
다음 주 초 지구 어딘가에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CNN은 26일(현지시각) 다음 주 초 중국의 로켓에서 나온 파편이 지구에 떨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美 우주사령부에 따르면 중국의 창정5B호의 로켓 잔해가 지구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파편은 20톤 무게의 금속 물체라고 알려졌다....
캐나다 밴쿠버 교외서 노숙자 노린 총격…2명 숨지고 2명 다쳐 2022-07-26 05:01:53
특파원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밴쿠버의 교외 도시에서 25일(현지시간) 노숙자를 노린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졌다.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은 이날 밴쿠버에서 남동쪽으로 48㎞ 떨어진 랭글리에서 남성 용의자가 노숙자를 겨냥한 총격 사건을 벌여 남성 2명이 숨지고, 또 다른 남성과 여성 1명씩 2명이...
코트라, 한-캐 수소경제 포럼…수소산업 협력 강화 2022-04-11 11:00:00
참가한다. 포럼은 ▲알버타(Alberta) 주정부의 ‘천연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을 시작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의 수소산업과 전략 ▲울산 수소 산업 생태계와 투자환경 소개 ▲루프에너지-엔지프이아이 간 협업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 이후에 약 3주 동안 일대일 후속 상담회가 열린다. 국내기업의 ...
캐나다 경찰, 美국경 다리 막은 시위대 체포하고 트럭 견인 2022-02-13 23:35:37
경찰은 전날 밤 성명을 내고 온타리오주 경찰, 연방경찰(RCMP)과 함께 합동지휘본부를 설치했다며 경찰 병력을 증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군대 투입 요구에는 응하지 않고 있으나 "모든 선택지가 가능하다"며 향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윈저와 오타와 외에...
캐나다 피격 사건에 태국 푸껫발 살인사건 언급 왜? 2022-02-13 16:44:17
빌라 건물 주차장에 복면을 쓴 채 숨어있다가 차에서 내리던 인도 국적의 30대 A씨를 총으로 10차례 쏴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인근 바다에 총기를 버린 이들은 이틀 뒤 항공편으로 태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인도인 A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범죄 갱단의 일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범죄에 연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