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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드 하면 샤넬? 원조는 양치기 패션이야 2024-01-25 18:33:48
케네디가 착용했던, 짙은 핑크와 네이비 블루의 샤넬 슈트가 바로 그것. 부인 바로 옆에서 피살된 케네디 대통령의 피와 파편으로 범벅이 된 트위드 슈트는 원래 재클린 케네디가 가장 사랑했던 옷이다. 한편 오리지널 트위드 본연의 남성성도 꾸준히 유지돼왔다. 1950년대 후반부터 인기를 끈 미국의 아이비 룩과 프레피...
런던베이글·무탠다드 생긴다고?…개모차 몰려든 '스타필드 수원' [영상] 2024-01-24 16:54:47
'오픈런'으로 유명한 LP카페 ‘바이닐 성수’가 유통시설 최초로 분점 ‘바이닐 스타필드 수원’을 연다. 스타필드 수원의 식음(F&B) 특화존 ‘바이츠 플레이스’에는 인기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부터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된 김병묵 셰프의 ‘야키토리 묵’의 델리코너, 베를린...
"돈 잘 버는 MZ 잡아라"…'정용진 야심작' 수원에 떴다 [영상] 2024-01-24 12:00:07
'오픈런'으로 유명한 LP카페 ‘바이닐 성수’가 유통시설 최초로 분점 ‘바이닐 스타필드 수원’을 연다. 스타필드 수원의 식음(F&B) 특화존 ‘바이츠 플레이스’에는 인기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부터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된 김병묵 셰프의 ‘야키토리 묵’의 델리코너, 베를린...
"'큰 손' VIP들 다 놓칠라"…콧대 높던 명품도 '백기' 왜? 2024-01-14 17:10:27
쉐브로슈 카프스킨 가죽를 조합해 터콰이즈 블루 색상으로 제작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대기 마케팅’으로 유명한 에르메스도 한정된 VIP에게 초고가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금도 버킨백, 켈리백 등 대표 제품을 사기 위해서는 VIP 고객들도 에르메스 제품을 꾸준히 구매하는 식...
민간 첫 무인 달착륙선 발사…美, 반세기만 표면탐사 시도(종합2보) 2024-01-08 18:20:47
표면으로 여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사는 ULA의 벌컨 로켓의 첫 데뷔이기도 했다. 아틀라스V 로켓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전장 61m의 이 로켓에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이 제공한 메인 엔진이 탑재됐다. jangje@yna.co.kr [https://youtu.be/Y7w5FD3iKkA] (끝) <저작권자(c)...
'사법 리스크'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58:30
구 대표의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의 소송 개입 여부 등도 재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구본무 선대회장의 유산 중 ㈜LG 지분 11.28%는 구광모 회장 8.76%, 구연경 대표 2.01%, 구연수씨 0.51%로 나눠 상속이 이뤄졌다. 만약 세 모녀 측 주장대로 상속 재산을 법정 비율(배우자 1.5 대 자녀 1인당 1)로 다시...
경영 불확실성 큰데…'사법 리스크'에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31:00
구 대표의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의 소송 개입 여부 등도 재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구본무 선대회장의 유산 중 ㈜LG 지분 11.28%는 구광모 회장 8.76%, 구연경 대표 2.01%, 구연수 씨 0.51%로 나눠 상속이 이뤄졌다. 만약 세 모녀 측 주장대로 상속 재산을 법정 비율(배우자 1.5 대 자녀 1인당 1)로 다시...
LG家 상속 소송 세모녀, '경영 참여' 의도였나 2023-11-17 17:54:16
구연경 대표의 남편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도 등장한다. 소송 제기 당시 재계 일각에서 윤 대표가 이번 소송에 깊게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번 재판에서 원고 측은 하 사장에게 "구자경 명예회장이 치매 때문에 언제부터 제대로 의사소통이 안 됐냐"고 물어 LG가의 암묵적 비밀이었던 구 명예회장의...
LG家 세모녀 '경영 참여' 의도로 소송 제기했나 2023-11-17 17:37:24
구연경 대표의 남편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도 등장한다. 소송 제기 당시 재계 일각에서 윤 대표가 이번 소송에 깊게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던 만큼 향후 재판 과정에서 윤 대표의 소송 개입 여부 등이 밝혀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재계에서는 LG가의 전통인 '장자 승계 원칙'과 또 다른...
LG家 세모녀 측 "구본무 유지와 상관없이 분할 합의 리셋해야" 2023-11-16 17:55:12
간 대화 녹취 당시에는 구연경 대표의 남편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도 배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 사장은 "이번 소송이 언론에 보도되며 경영에 지장이 있나"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지장이) 있다"고 답했다. 피고 측은 앞서 지난달 5일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는 3차에 걸친 상속분할 협의서를 공개하며 "(원고 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