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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정용진 부회장, 경영실패 책임 노동자에 전가"(종합) 2019-06-11 15:29:37
"비등기 임원으로 경영실패의 법적 책임도 없고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해 6월 경제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매년 1만명씩 채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1년 전보다 직원이 1천400명 줄었다"며 "기본급 82만원인 무기계약직 사원 1만6천명과 초단기 계약직 스태프 사원 3천300명이...
마트노조 "정용진 부회장, 경영실패 책임 노동자에 전가" 2019-06-11 14:01:21
"비등기 임원으로 경영실패의 법적 책임도 없고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해 6월 경제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매년 1만명씩 채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1년 전보다 직원이 1천400명 줄었다"며 "기본급 82만원인 무기계약직 사원 1만6천명과 초단기 계약직 스태프 사원 3천300명이...
조현민, '마이웨이?'…비판여론에도 '때이른' 경영복귀 2019-06-10 16:58:19
전무나 정석기업 부사장 직책은 모두 비등기 임원이기 때문에 이사회나 주주총회를 거치지 않아도 되지만, 회사에서 발령을 내기 위해서는 조원태 회장의 승인이 당연히 필요하다. 조 전 전무의 '때 이른' 복귀는 본인의 강력한 의사 표명과 조원태 회장의 동의가 더해져야 내려질 수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HUG, 본부별 책임경영체 전사적 시행 2019-05-31 15:04:03
`비등기임원`으로 운용 중이지만, 지난 4월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으로 법률상 상임이사 수를 조정해 본부별 책임경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책임경영제 시행에 따라 각 본부별 사업은 본부장의 자율적 권한과 책임 하에 추진·운영됩니다. 사장은 중장기 경영방향 설정, 대외 협력·리더십 활동, 통합리스크 관리, 미래지향적...
'스톡옵션 잔치' 상장사…투자자 불안 가중 2019-05-09 10:48:20
상당한 차익이 예상됩니다. 비등기임원인 황윤경 이사의 경우 지난달 12일에 7천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는데, 매도 단가가 1만5천원 수준으로 취득단가와 비교하면 6배 이상 수익을 얻은 셈입니다. 같은 기간 해당 기업 전무도 스톡옵션 행사와 매도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임원들은 이전부터 행사와 매도를 이어가고...
[바른 문기주의 노동法 이해] (8) 등기이사 퇴직금은 회사가 주는 대로 결정된다고?…아닐 수도 있다 2019-04-25 10:00:13
이사는 당연히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인가?비등기 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이사가 아니라고 보면 거의 맞는다.상법상 이사는 주주총회의 선임 결의를 거쳐 임명하고(상법 제382조 제1항) 그 등기를 하여야 하며, 이사의 법정 권한은 위와 같이 적법하게 선임된 이사만이 행사할 수 있을 뿐이고 그러한 선임절차를 거...
가수 보아 `주식부자` 대열 합류? SM 지분 0.04%로…스톡옵션 차익 1억여원 2019-04-22 23:18:06
셈이다. 권 이사는 2014년 비등기이사에 선임되면서 스톡옵션을 부여받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 이사는 2014년 이사 선임 당시 이 회사의 주식 68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고 지난해 4월 스톡옵션 행사(행사가격 3만5천587원)로 1만주를 취득한 뒤 같은 해 9월 9천주, 11월 500주를 각각 처분했다....
가수 보아 SM 지분 0.04%로 늘어…스톡옵션 차익 1억여원(종합) 2019-04-22 16:24:04
권 이사는 2014년 비등기이사에 선임되면서 스톡옵션을 부여받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 이사는 2014년 이사 선임 당시 이 회사의 주식 68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고 지난해 4월 스톡옵션 행사(행사가격 3만5천587원)로 1만주를 취득한 뒤 같은 해 9월 9천주, 11월 500주를 각각 처분했다....
대한항공, 조원태 체제로 전환할 듯…최대주주 지위 위협 가능성도 2019-04-08 13:29:31
한국공항, 칼호텔네트워크 등 2개사의 비등기 임원도 맡고 있다.조 회장 유고에도 당장 그룹 계열사의 경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한진그룹과 재계의 전망이다. 지난달 지주회사 한진칼 주총에서 행동동주의 사모펀드 kcgi 등 외부 견제에도 조 회장 측근인 석태수 대표이사가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했고 조 회장 측...
'포스트 조양호' 체제…조원태 사장으로 경영승계 순항할까 2019-04-08 12:22:46
2개사의 비등기 임원도 맡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해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컵 갑질' 사건을 계기로 일가 전체가 각종 불법·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경영권 압박을 받는 처지에 올렸다. 이에 올해 3월 조 회장은 핵심 계열사인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의 임원을 제외한 6곳의 계열사 임원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