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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심문에 "진술서로 갈음" 반복한 이재명…재소환 요구도 거부할 듯 2023-01-29 18:29:42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수사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위례·대장동, 성남FC 후원의혹 외에도 다른 사건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앞서 중앙지검 대장동 수사팀은 지난 27일 수원지검으로부터 ‘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사건을 넘겨받았다. 대장동 수사에 마침표를 찍은 뒤 백현동 사건도 들여다보겠다는...
이재명, 1월에만 두 차례 검찰 조사…'사법리스크' 본격화 [최진석의 Law Street] 2023-01-29 15:21:34
중앙지검 대장동 수사팀은 지난 27일 수원지검으로부터 ‘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 사건을 넘겨받았습니다. 대장동에 이어 백현동 사건도 들여다보겠다는 것입니다. 백현동 아파트 개발 과정에서 성남시가 부지 용도를 4단계(자연녹지→준주거지) 높여줬다는 게 골자입니다. 이 과정에 이 대표 측근 김인섭씨가 연루된 만큼...
중앙지검 대장동 수사팀 '백현동 특혜 의혹'도 파헤친다 2023-01-26 17:38:10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도 함께 수사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지역 개발 사건이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으로 집중되는 양상이다. 화력을 한데 모은 검찰은 28일 이 대표 소환조사를 마치고 백현동 사건 수사에도 힘을 실을 전망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성매매 단속하랬더니…업주 뒤 봐주고 수천만원 챙긴 경찰들 2023-01-25 23:33:59
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A 경위를 구속기소 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경위는 2019년 10월∼2020년 1월 경기 평택역 인근에 있는 성매매 업소 업주의 요청에 동료 경찰관에게 업소 관련 사건 편의를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업소를 112에 신고한 신고자의 연락처 등을 업주에게 알려주는 대가로 네 차례에...
檢, 이재명 소환 앞두고 정진상 조사 2023-01-25 18:12:55
서울중앙지검 개발비리 사건 수사팀은 정 전 실장을 불러 민간업자에게 막대한 이익이 돌아가고, 성남시와 대장동 원주민이 손해를 본 대장동 개발사업 구도에 이 대표가 얼마나 관여했는지 확인하고 있다. 앞서 법무부가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5명의 공소장에 따르면...
檢 "이재명, 27일 출석하라"…엿새만에 소환통보 2023-01-16 18:28:58
이미 대장동 1기 수사팀 출범 초기인 2021년 11월 말 이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로 입건했다. 검찰은 지난 12일엔 대장동 일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과 정민용 전 전략사업실장,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출국준비 사실상 마무리…내주 초 입국 예상 2023-01-13 18:03:40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태국 법원은 김 전 회장에게 불법체류로 벌금형을 선고했고, 이민청의 강제 추방 결정에 김 전 회장은 자진 입국 의사를 밝혔다. 김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원지검의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5월 말 압수수색을 앞두고 해외로 달아나 도피 행각을 벌여왔다. 김...
김성태 태국서 여행증명서 발급 완료…출국준비 사실상 마무리 2023-01-13 17:33:04
횡령 혐의로 수원지검의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5월 말 압수수색을 앞두고 해외로 달아나 도피 행각을 벌여왔다. 김 전 회장은 현재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이 밖에도 자본시장법 위반, 뇌물공여, 증거인멸,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쌍방울 그룹을 둘러싼 각종 비리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재명...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귀국해 조사 받겠다" 2023-01-12 20:50:35
팀에 붙잡혔다. 양 회장도 김 전 회장과 함께 입국할 예정이다. 김 전 회장은 현재 수원지검이 수사 중인 쌍방울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수원지검은 △배임·횡령 △전환사채 관련 허위공시 등 자본시장법 위반 △대북 송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전방위적으로 수사 중이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자진 귀국 결정…"성실히 조사받겠다" 2023-01-12 20:37:58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김 전 회장 등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원지검의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5월 말 압수수색을 앞두고 출국해 도피행각을 벌였다. 김 전 회장은 배임·횡령과 대북송금, 민주당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쌍방울 그룹이 관여된 각종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