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曺 '징역 2년' 확정…차기 대선·총선 못 나간다 2024-12-12 17:58:11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12일 징역 2년의 실형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조 대표는 이날부로 의원직을 상실하고 당 대표직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앞으로 7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차기 대선 및 총선에도 출마할 수 없다. 조국혁신당은 다음 비례대표...
[사설] 조국 판결이 우리 사회에 남긴 것 2024-12-12 17:55:39
대법원이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019년 12월 기소된 지 5년 만이다. 함께 기소된 부인 정경심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조 대표와 지지자들은 그동안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문재인 정부 검찰 개혁의 상징인 조...
"오직 조국뿐" 외침…유죄 확정 후 "尹 탄핵하라"로 [현장+] 2024-12-12 17:20:59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선 조국 대표 지지자들과 반대 지지자들 간 설전이 오갔다. 오전부터 재판 결과를 기다리던 이들은 대법원 앞 왕복 6차로를 사이에 두고 “재판 파기 환송”, “법정 구속” 등 각자 다른...
코스피, 기관 매수에 사흘째 올라 2,480대 회복…코스닥도 상승(종합) 2024-12-12 16:13:21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되면서 삼보산업[009620](-7.51%), 토탈소프트[045340](-18.21%) 등 조국테마주도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2조1천520억원, 8조1천320억원으로 집계됐다. mylux@yna.co.kr (끝)...
'조국 아들 인턴했다' 허위발언…최강욱, 벌금 80만원 확정 2024-12-12 15:43:47
최 전 의원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1·2심 재판부는 조 전 장관 아들이 인턴을 하지 않았음에도 최 전 의원이 인턴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줬다고 보고, 인턴 활동을 실제로 했다는 취지의 해당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라고 판단했다. 한편, 최 전 의원은 조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징역 2년 확정…혁신당 "납득 어려워" 2024-12-12 14:50:13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고, 차기 대선에도 출마할 수 없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진종오 이어 한지아도 '尹 탄핵 찬성'…與에서 '7번째' 2024-12-12 14:15:27
조국혁신당 대표가 '입시비리'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면서 표결에 변동이 생기게 됐다. 조 전 의원의 의원직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다음 순번인 백선희 당 복지국가특별위원장에게 승계된다. 당선무효형 확정에 따른 비례대표 의원 승계 절차는 법원의 즉각 국회...
징역 2년 확정된 조국…빠르면 내일 '수감' 2024-12-12 13:34:08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이에 조 대표가 언제 형 집행을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12일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징역 2년 확정" 조국, 5년간 출마 불가 2024-12-12 12:49:44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12일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지지자들 '격분' [영상] 2024-12-12 12:46:06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위조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행사 등)와 딸 조민 씨 장학금 부정 수수 혐의 등으로 2019년 12월 불구속기소 됐다. 2심까지 관련 혐의가 대부분 유죄로 인정됐다. 그 밖에도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