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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시민단체 주도 '3당 후보단일화' 원탁회의 무산 2017-04-26 18:21:33
비문(비문재인) 후보 간 연대가 성사될 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한국당과 국민의당이 바른정당이 제안한 '3자 단일화'에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데 이어 이날 시민단체가 마련한 원탁회의마저 제대로 구성되지 못함에 따라 비문 연대는 힘을 받기 힘들 전망이다. 현재 한국당과...
홍준표 "安과 단일화하면 文한테 진다…'朴득표 80%'면 필승"(종합) 2017-04-26 16:47:22
중대 변수로 떠오른 '비문(비문재인)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적지'인 호남 표가 문 후보와 안 후보에게 분산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홍 후보는 "수도권과 호남에서 두 사람이 양분하고 있는데 안 후보가 사퇴하면 그 표가 저한테 안 오고 전부 문 후보에게 간다"면서 "오히려 안...
홍준표 "단일화 얽매이지 않아…文 막말에 헌재 겁나 朴 탄핵" 2017-04-26 12:04:16
그는 비문 단일화를 제안한 바른정당을 향해 "(내가) 안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단일화를 하려면 안(案)을 가져와야지"라며 "바른정당도 우리 당을 뛰쳐나간 분들인데 이제 탄핵이 끝났으니까 돌아오는 게 정상이다. 보수 대통합이라는 명제만 있으면 되지 돌아오는 데 무슨 조건이 필요하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호응없는 '非文 3자 단일화'…하루만에 동력 약화 2017-04-26 11:54:27
막판 비문(비문재인) 진영 회심의 카드로 부상한 단일화론은 조기에 흐지부지되는 분위기다. 실제로 전날 밤 개최된 4차 대선후보 TV토론은 3자 단일화는 물론 항간에서 거론된 한국당-바른정당, 국민의당-바른정당의 양자 단일화 역시 힘든 상황이라는 현실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선거전 연대는...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6일 조간) 2017-04-26 08:00:02
= '비문 단일화' 대선 중반 변수 급부상 ▲ 동양일보(청주) = 문ㆍ심 "일자리 공공 먼저" 홍ㆍ안ㆍ유 "민간 먼저" ▲ 중부매일(청주) = 대선 중반…세불리기ㆍ끝장토론ㆍ개혁정부 지지 호소 ▲ 충청일보(청주) = 비문단일화 땐 文-安 '초박빙' 성사 가능성은? ▲ 전라일보(전주) = "혁신도시 중심...
박지원 "바른정당 유승민과 단일화 없다…선거 후 협치는 가능" 2017-04-25 14:54:30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의 비문 진영 단일화 시도에 대해 "논의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박 대표는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3당 후보 연합인지 단일화인지가 바른정당 의총 결과로 나와 논의는 했지만 그 집의 일을 우리가 상관할 일이냐"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역대 대선 후보단일화는…직선제후 14대 빼고 매번 시도 2017-04-25 12:59:16
있다. 25일 새벽 바른정당 의원총회에서 '비문(비문재인)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기로 결정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보수 진영 4명의 단일화를 공론화한 것이 그 단초다. 이런 움직임은 야권의 전유물처럼 인식됐던 역대 후보 단일화와는 정반대 양상이다. 주로 보수 정당이 주축이 된 이번 경우와 달리 과거...
'비문 후보 단일화론' 재등장…대선 중반전 최대변수 부상 2017-04-25 12:00:58
정체성이 너무 다르다"며 제외했다. 더욱이 비문 진영에서는 인위적 선거연대가 오히려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고려할 대목이다. 당장 문 후보 측은 비문 진영의 3자 단일화 논의를 '야합'이라고 규정하고 맹공을 퍼부었다. 선대위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른정당이 잘못된 결정을 했다....
文 "변수를 줄여라"…'상황관리'하며 反文 단일화 움직임 주시 2017-04-25 11:53:44
문 후보측으로서는 비문(비문재인) 진영이 문 후보 아들의 취업특혜 의혹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대북 사전문의 의혹을 물고 늘어지며 논란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보고 이를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물론 문 후보 측은 경쟁후보들의 주장이 "해묵은 정치공세"라는 입장이다. '송민순 파문'의 경우 이미...
대선중반전 '비문단일화론' '보수단일화론' 부상…파괴력 있나 2017-04-25 11:07:40
대선 레이스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비문(비문재인) 진영의 후보의 완주 의지와는 무관하게 구체적인 연대 논의가 수면 위로 고개를 들고 있어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집권 가능성이 점차 커지면서 판을 흔들 유일한 변수는 후보 단일화밖에 없다는 시각에 기초하고 있다. 현재 제기된 단일화 시나리오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