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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비상 모의훈련 실시 2024-03-27 10:18:58
현장 응급조치부터 보고 체계 가동 등을 설정해 진행했으며, 반도건설 대표이사, 임원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위기 관리시스템을 점검했다. 또 전 현장에 새로 배치된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과 AED 사용 훈련을 실시했다. 지반침하와 토사 붕괴 등 재난 발생 위험에 대비해 공사가 진행 중인...
"환자 치료 골든타임 놓쳐…진료 정상화 시급하다" 2024-03-26 11:05:56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련병원이 비상 경영을 선언함에 따라 노동자들은 무급휴가와 연차휴가 강제 사용과 임금체불 위협에 내몰리고 있다"며 "간호사들도 의사 업무를 대신하면서 과중한 업무와 불법 의료행위에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야말로 '인력 운용 대란'"이라며 "전공의 ...
과기정통부, 서울·부산 원자력의학원 비상진료 현장점검 2024-03-25 16:00:02
원자력의학원 비상진료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 중인 소속 병원 점검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이창윤 1차관과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각각 서울 노원구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전의교협 "2000명 증원 철회 후 재논의해야…0명 요구한 것 아냐" 2024-03-25 15:46:14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은 "전공의에 대한 처벌은 의대 교수의 사직을 촉발할 것이며,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며 "입학 정원과 배정은 협의나 논의의 대상도 아니며, (한 위원장과) 대화하...
전의교협 "증원 철회 먼저, 예정대로 오늘 사직" 2024-03-25 09:52:48
전의교협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전의교협은 한 위원장에 "전공의에 대한 처벌은 의대 교수의 사직을 촉발할 것이며,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공의와 학생, 의료진에 대한 고위 공직자의...
전의교협 "예정대로 오늘 사직…증원 철회 없이 해결 불가" 2024-03-25 09:37:22
전의교협은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은 한 위원장에 "전공의에 대한 처벌은 의대 교수의 사직을 촉발할 것이며,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공의와 학생, 의료진에 대한 고위 공직자의...
한덕수 국무총리 "의대 정원 2000명 확대…타협하면 국민 피해" 2024-03-20 14:52:45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한 총리는 " 현장을 지키고 계신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병원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비상의료체계가 유지되고 있다"며 "국민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현장을 떠난 전공의와 교실을 비운 의대생을 향해서는...
총선 선거우편물 3천300만 통 예상…우체국 비상근무 돌입 2024-03-17 12:00:12
선거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송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9일부터 선거 당일인 다음 달 10일까지를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확보, 장비·시스템 점검 등의 준비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우편물 소통이란 접수에서 구분, 운송, 배달까지의...
한 총리 "의료개혁으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2024-03-15 14:25:43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경남 마산의료원을 방문해 비상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의료 강화를 위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의과대학의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현행 40%에서 대폭 확대하고, '계약형 필수의사제도'를 도입해 지역의대를 졸업한...
원자력병원도 전공·전임의 61명→26명…"공보의도 못 받아"(종합) 2024-03-12 13:44:40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전문의를 당직 근무에 편성해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서울 시내 상급종합병원 암 환자를 전원 받아 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원자력병원은 11일까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에서 암 환자 7명을 전원 받아 항암치료와 수술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