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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서 뎅기열 사망자 속출…태국 정부 '모기 덫' 개발 판매(종합) 2019-07-10 12:27:26
18개 주(州) 가운데 수도 비엔티안 등 6개 지역에서 1만1천561명이 뎅기열에 걸려 27명이 사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에는 9월까지 4천600명이 걸려 1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은 20%에...
[세계의 시장] 라오스 비엔티안의 쿠아딘 시장 2019-06-16 08:01:05
두고 태국과 국경을 맞댄 라오스 최대 도시다. 비엔티안의 재래시장은 오전 6∼9시에 식료품이, 오후 5∼10시에 공산품이 주로 거래된다. 열대지방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아침과 저녁 시간에 장이 서는 것이다. 근처에 온종일 문을 여는 상설 가게도 있지만, 아침과 저녁에 볼 수 있는 활기는 기대할 수 없다. 아침 시장을...
자연을 간직한 힐링 도시, 팍세…메콩강변따라 옛사원의 숨결이… 2019-05-19 14:57:15
참파삭주(州) 주도인 팍세(pakse). 메콩강과 세돈강의 강줄기가 합류하는 지점이자 태국과의 접경 지역에 있는 팍세는 인구 8만7000명의 작은 도시다. 루앙프라방과 방비엥, 비엔티안 등 라오스의 인기 여행지에 비해 이름조차 낯설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라오스 남부 상업...
코이카, 라오스 농촌개발 사업 확대키로 2019-05-15 15:08:27
지원 등의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비엔티안주와 사바나켓주에 30개 시범마을이 구축됐고 농촌개발연수원 운영을 통해 1천94명의 영농 인재를 배출했다. 시범마을은 주민이 사업비의 30%를 자발적으로 부담할 정도로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코이카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부터 참파삭, 세콩,...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25 08:00:11
확…'나라망신' 필리핀 U턴쓰레기 반출현장 190424-0801 지방-019915:06 안산시-라오스 비엔티안주 협력·교류 강화 190424-0804 지방-020015:07 광주 북구의회, 조례 만들어 재활용품 수집 취약계층 지원 190424-0807 지방-020115:07 제주교육감 "IB DP 도입 고교에서는 수시만 준비" 190424-0809 지방-020215:08...
안산시, 라오스 비엔티안주와 우호협력 체결 2019-04-24 16:24:24
자연과 순수한 매력이 넘치는 라오스의 중심지인비엔티안주와 교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시와 비엔티안주가 미래 유망산업인 관광분야 및 산업,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진행해 더 높은 단계로 우정을 다지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라오스 최초 야구장 7월 말 완공…이만수 헐크재단 주도 2019-04-22 17:53:40
감독이 건립을 주도하는 라오스 최초 야구장이 오는 7월 말 모습을 드러낸다. 22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만수 헐크재단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짓는 국제 규격 야구장 공사를 다음 달 초 시작한다. DGB금융은 라오스야구협회가 이 전 감독을 통해 요청한 공사비(3억원) 전액을 지원한다. 라오스 정부가 제공한 땅에...
태국·라오스·윈난고속도로와 메콩강, 중국의 아세안 투자 가속화 이유 2018-12-07 16:54:38
주도의 다양한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역내 다른 국가의 아세안 투자에 커다란 자극이 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중국의 윈난성주도인 쿤밍과 파키스탄의 라호르 (Lahore)에 이르는 20억 달러의 고속도로에 미화 70억 달러의 고속철도를 투자했으며, 인도네시아는 스리랑카에서 도로...
태국에 문 연 롯데면세점…한류상품 못파는 까닭은 2018-11-15 17:22:05
] 우돈타니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태국 도시다. 이곳에 있는 대형마트인 매크로마켓의 연간 매출은 태국 전역에서 3위다. 비엔티안의 라오스 중산층 이상 가정은 주말이면 픽업트럭을 타고 매크로마켓으로 쇼핑 가는 걸 최상의 ‘레저’로 꼽는다. 최근 중국 자본이 물밀 듯이 들어오고...
[취재수첩] 라오스 눈에 비친 '이상한 나라' 한국 2018-10-18 18:55:43
구조로는 풀 수 없는 수수께끼다. 천재(天災)를 주장할 줄 알았던 한국 사회가 거꾸로 인재(人災)임을 강변하고 나서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에 건설 중이던 수력발전용 댐은 sk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태국 측이 감리를 담당했다.라오스 댐 붕괴는 급진전 중인 한·라오스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