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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정규직화 강제'가 답은 아니다 2017-12-14 18:11:40
산업혁명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 어디에도 속하기 어려운 중간 단계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이다. 문제의 본질인 파견 확대와 업무도급 활용을 뒤로 하고 정규직화만 강제할 경우 노동시장의 다양성이 실종되고 경직성이 확대돼 오히려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것이다.임대차법이든 파견법이든 법이 가고자 하는 좋은 의도가...
우원식·김성태 '노동' 인연 주목…환노위 전문가·한노총 출신 2017-12-12 19:55:12
김성태 의원은 한노총에서 일했다"며 "당시 비정규직보호법을 만들 때 김 의원과 접촉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노동운동을 하다가 한노총에서 각각 사무총장(2002년)과 상임부위원장 겸 중앙교육원장(2004년)으로 활동한 바 있다. 두 원내대표 모두 3선 의원이지만, 국회에서 의원 신분으로 같이 활동한...
[사설] "한국 경제 운명 5년 내에 달렸다"는 규제 전문가들의 경고 2017-11-05 17:31:43
표류하고 있고, 신산업을 옥죄는 개인정보보호법·생명윤리법 등은 요지부동이다.한국은 규제 개혁 측면에서 미국 일본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에조차 뒤처져 있다. 신산업에서 한국은 중국이 더 이상 경쟁자로 의식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존재감이 위협받는 지경이다. 여기에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사설] 밖으로 내몰고 "왜 나가냐" 따지는 해외투자 일자리 평가 2017-11-03 17:48:39
들어 비정규직 제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근로시간 단축, 법인세율 인상 등 기업 경영에 큰 부담을 주는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저(低)성과자에 대한 ‘일반해고 허용’과 ‘취업규칙 변경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양대 지침’ 폐기와 통상임금 판결 등도 기업...
[맞짱 토론] 특수고용직도 노동3권 보장해야 하나 2017-10-27 17:56:12
가입률도 10% 미만이다. 전문가들조차 특수고용직은 ‘비정규직 중 비정규직’이라고 칭할 만큼 취약계층으로 분류된다.이에 지난 5월 국가인권위원회와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노동3권 보장’과 ‘근로기준 설정, 권리구제방안, 사회보험 적용을 골자로 한 특수고용직 종사자 보호입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0-24 15:00:02
김태년 "동물보호법 개정추진…인사 사고시 견주 처벌조항 포함" 171024-0271 정치-0015 09:49 육군, 최우수 전투조종사 '탑 헬리건' 선발대회 171024-0272 정치-0016 09:49 전남도, 국고보조사업 의무부담금 시·군에 전가 '갑질행정' 171024-0296 정치-0140 10:00 '세월호 기간제 교사' 슬픔...
'계약갱신만 15번'…KAIST 비정규직 돌려막기 백태 2017-10-20 07:43:15
한 비정규직 직원 399명 가운데 163명은 재직 동안 계약을 적게는 3차례에서 많게는 15차례에 걸쳐 한 것으로 나타났다. KAIST는 근로계약 기간 2년을 초과할 경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도록 한 비정규직 보호법 위반을 피하려고 2년 근무 후 퇴직한 뒤 재입사시키거나 파견직을 다시 기간제로 재고용하는 꼼수를 썼다....
류석춘 "한국당 횃불로고 바꾸는 것 고민하고 있다" 2017-10-18 11:02:16
일명 '장그래법'(비정규직보호법) 이 있습니다.o 자유한국당은 추천과 자원을 통해 당과 가치를 공유하는 외부 청년단체의 대표 및 운영진을 여의도연구원 ‘청년자문위원단’ 위원으로 위촉해야 한다. 이를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신보수주의 이념 및 가치에 충실한 청년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보좌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9-27 08:00:04
휴게소 맛집? 114에 물어보세요" 170926-1081 사회-0177 17:40 학교 비정규직들 "임금교섭 추석 전 타결해야…결렬되면 총파업" 170926-1082 사회-0178 17:42 신고리원전 토론…"'100% 안전' 원전 없어" vs "40년 무사고" 170926-1084 사회-0179 17:43 '블랙리스트' PD·작가 조사…최승호 "국정원 뒤 MB...
마사회 "신규 화상경마장 학교 앞·도심에 안 세운다" 2017-09-20 11:26:20
조속히 추진하는 한편 정부 지침에 따라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쇄신안 추진을 통해 경마는 도박이라는 부정적 인식에서 탈피하고 공공성을 확대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